상업용 부동산의 미래는 어떨까요??
요새 언론이나 유튜브를 봐도 상가 공실 때문에 난리고, 사무실이나 집 근차 상가를 봐도 임대딱지 붙어있는 건물이 많네요.. 앞으로도 좋아지진 않겠지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과 같은 상가 공실문제는 쉽게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단 소비 패턴이 온라인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를 하고 있고, 고금리-고물가로 인해서 소비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 입니다. 강남, 여의도 등 오피스 중심지도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온라인 소비, 배달, 구독 서비스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대형몰이나 복합 쇼핑센터를 중심으로 소비를 하게 될 것이고,
젊은 층이 감소하고 지방 소멸 현상이 가속화되면 지역 상권들은 더더욱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높은 금리로 인해서 임대인 임대료를 내리지도 못하고, 임차인은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공실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경제상황이 안좋아지면서 상가에 공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택배사업이 발전하면서 매장들이 줄어들고 있는데 과거의 법제도에 따른 상가 건축비율로 인해 상가가 필요수량보다 많다보니 더욱 더 공실이 문제가 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지속이 될 가능성이 많으며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하여 상업지역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시설 비율을 연면적 20%에서 10%로 낮출 계획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속 안 좋거나 영원히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자체가 좋지 않는 것은 충분히 감안해야 하며 이런 때에 상가들이 공실이 많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경제가 좋지 않으면 소비를 줄이게 되고 많은 자영업자분들 작은 회사분들이 회사를 접게 되거나 자영업자 분들이 폐업을 하면서 그만큼 상업용 부동산은 임차인을 구하기 힘들어서 공실로 두는 것입니다. 다시금 경제가 좋아지거나 금리의 상태가 낮아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면 다시금 좋아질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앞으로 상업용 부동산은 온라인 시대를 맞이하여 쇠퇴의 길을 걷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쇠퇴를 하더라도 오프라인 상권이 아예 없어질 수 없기에 꼭 오프라인을 이용해야 하는 곳이 뜰 수 밖에 없습니다.
상업용 부동산도 초양극화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