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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나방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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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월세 계약시 1년계약 장단점

상가 월세 계약시 1년 또는 2년 계약을 할 수있는데 부동산에서는 계약만료되면 월세가 오를 수 있으므로 2년 계약을 추천하시던데 월세가 오를만한 입지로는 안보여요. 장기간 월세로 있을 생각으로 들어 갈려고는 하는데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1년 계약을 할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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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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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추후 장사가 어떻게 될지 몰라 짧게 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그래도 2년을 계약 하는게 월세 인상이 적을 듯 합니다.

    생각보다 1년은 매우 금방 지나가며, 1년만 하고 장사를 접을 생각은 애초부터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길게보고 지속적으로 영업을 한다면 2년으로 해야 인상주기가 길어지기에 좋을듯 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개인적 소견이기에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1년계약의 장점은 사업이 잘안되었을때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거구요.

    1년후 월세를 올릴 우려가 있는데 질문자님께서 봤을때 올라갈 입지가 아니라고해도 주인이 올려달라고하면?

    다른곳으로 옴기기엔 비용부담이 매우크니까 옴기기 힘들겠죠? 그걸 임대인들도 다아는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 입장에서 1년 보다 장기간 계약체결을 하여 공실이 되지 않는 것을 월합니다. (월세수익 및 임차인 바뀜으로 중개보수지급을고려)

    1년 씩 계약 후 임대인은 1년 마다 월세 인상을 하지 않습니다. (상가임대차 보호법 상 1년 갱신 시 마다 임대료 인상 가능) 중개사가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장사를 하는 것이 때문에 본인 입장을 생각해서 계약체결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대한 공인중개사입니다.

    장점:

    1. 유연한 임대 조건: 1년 계약은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유연한 임대 조건을 제공합니다. 임차인이 1년 동안 상가를 사용하면서 매출이 좋지 않은 경우, 계약 기간 만료 후 임대 조건을 다시 협상할 수 있습니다.

    2. 비용 절감: 장기 계약보다 짧은 계약 기간은 건축물 유지 보수비용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 계약보다 더 저렴한 월세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안정성: 1년 계약은 임차인에게 일정한 계약 기간 동안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임차인은 계약 기간 동안 상가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점:

    1. 불확실성: 1년 계약은 짧은 기간 동안에만 유효하기 때문에,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상가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재계약 비용: 1년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임차인과 임대인이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 재계약 비용이 발생합니다. 재계약 비용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포함합니다.

    3. 시장 가격 변동성: 월세 계약은 대개 시장 가격 변동에 따라 월세 금액이 결정됩니다. 1년 계약은 상대적으로 짧은 계약 기간이므로, 시장 가격의 변동성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재협상 시 월세 금액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년 계약은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반면에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장단점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년뒤 월세가 오를지 동결될지는 단순히 개인적 판단으로 할 부분이 아닙니다. 월세 인상에 해당 지역 상권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월세의 협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인상의 가능성을 포함하기에 1년 계약시 협의를 해야하고 2년 계약시 1년이 되는 시점에서 협의 자체가 안되는 점 자체만으로도 2년 계약이 훨씬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1년 계약을 하고 10년을 초과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계약갱신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월차임이 낮고 장기간 영업하고자 한다면 2년 계약을 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통상 계약기간내에는 임대인이 월세를 증액하지 않으나 만기가 도래하면 월세를 증액하려고 합니다.

    계약갱신시 보증금 5%, 월세 5% 증액이 가는하니 임창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계약을 진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