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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9.02

현재 지구의 과학기술로 냉동인간이 가능한가요?

공상과학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냉동인간이 되었다가 먼 훗날에 다시 녹여 살아가는 장면들을 많이 보는데 현재 지구 과학 기술로 냉동 인간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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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과학기술로는 냉동된 개체를 해동 과정에서 냉동 이전 상태로 동일하게 해동할 수 있는 기술이 없습니다. 즉, 인간 등의 경우 실제로 냉동 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써는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냉동할때 생기는 세포의 파괴와 다시 해동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 냉동 인간(냉동 동결 또는 크립트온수학적 동결)은 일반적으로 공상과학의 영역에 속하는 개념입니다. 현재 지구의 과학 기술과 기술력으로는 냉동 인간을 생성하고 나중에 다시 녹여 살아나게 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현실적으로 많은 과학적, 기술적, 윤리적 문제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냉동 인간의 주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포 손상과 냉동: 생명체를 극도로 낮은 온도로 냉동시키면 세포와 조직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도 극저온 저장 기술은 세포나 조직의 일시적인 보존에 사용되지만, 긴 시간동안 생체조직을 보존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2. 세포 손상과 해동: 냉동된 상태에서 세포를 해동하면 더 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음 결정 형성과 해동 과정에서 세포 내부 구조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복구 가능성: 냉동 인간을 언제든 다시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냉동 및 해동 후 부활에 대한 과학적 증거나 기술적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4. 윤리적 고려: 냉동 인간의 생성과 부활은 엄청난 윤리적 문제와 논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인간이 언제나 다시 살아나게 되면 사회, 법률, 도덕적인 문제들이 복잡해질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냉동 인간을 현실화하기 위한 과학적, 기술적, 윤리적 도전이 너무 많아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개념은 공상과학의 영역에 남아 있으며, 실제적인 응용은 아직까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냉동 인간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기술은 신체를 냉동시키는 방법입니다. 신체를 냉동시키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체를 냉동시키는 과정에서 세포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냉동 인간을 다시 녹여서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는 세포의 손상을 복구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기술로는 세포의 손상을 완전히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냉동 인간이 다시 녹여서 살아있게 될 가능성은 아직까지는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실험 결과만 본다면 지난 2016년 미국 브레인프리저베이션재단 연구진이 실험용 토끼의 뇌를 5년간 냉동 보존한 후 다시 해동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뇌만 따로 분리해서 냉동할 수는 없죠.

    세계 여러 기업들이 냉동인간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중이며 냉동이 된 사례는 이미 여럿 있지만 해동에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즉, 냉동에는 성공을 했다지만, 해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냉동의 성공 여부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2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지구 과학 기술로는 '냉동 인간', 즉 인간을 냉동 상태로 보존하고 나중에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은 아직까지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개념은 '크라이오니즈'라고 불리우는데, 이것은 심사망한 사람을極저온 상태로 보존하는 기술입니다. 크라이오니즈의 목표는 미래의 과학 기술이 발전하여 현재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심지어 사망 자체를 되돌릴 수 있게 되면 그때 보존된 몸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러한 복원 과정은 과학적으로 가능하지 않으며, 크라이오니즈 자체도 많은 학계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입니다. 인간의 몸을 극저온으로 빠르게 냉각하면 세포 내부와 외부에서 결정화(얼음 결정 생성)가 일어납니다. 이 결정화 과정에서 세포 구조가 파괴되며, 특히 신경세포 같은 세밀한 구조를 가진 세포들에게서는 큰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기술로는 인간의 몸을 안전하게 냉동하거나 해동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회사들은 이미 크라이오니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액체 질소 등을 사용하여 신속한 냉각과 함께 특수한 방법으로 얼음 결정 생성을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장기적으로 안전하거나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증거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과학기술로는 냉동까지는 가능하나 해동해서 소생할 수 있는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방안은 냉동보관하고 해동해서 소생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할 때까지 반영구적으로 냉동보관하는 것인데요.

    먼저 냉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죽기 직전 순간에 신체에 있는 피를 뽑아내는데요. 피를 뽑아내지 않을 경우 혈액이 얼으면서 신체 또는 장기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몸에 있는 혈액을 빼내고 혈액 대신 특수액체를 넣어 내부 기관 손상을 방지 합니다. 그 다음 영하 196°C의 액체질소에 냉동보관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 불가능한것으로 압니다.

    아직 급속냉동으로 인한 인체가 견딜수 있는 과학기술까지 개발전이기에 상용화까지는 갈길이 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현재의 과학기술로 냉동인간이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냉동인간이 성공적으로 소생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냉동인간이 가능할지 여부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입니다.


    냉동인간을 성공적으로 소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냉동 과정에서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

    냉동 과정에서 세포는 얼음 결정이 생성되면서 손상을 입습니다. 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냉동 속도를 빠르게 하고, 냉동 과정을 균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동 과정에서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

    해동 과정에서도 세포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해동 속도를 천천히 하고, 적절한 환경에서 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동 후 세포와 조직을 재생시키는 방법

    해동 후에도 세포와 조직이 손상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세포와 조직을 재생시키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냉동인간이 소생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완전히 해결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 세계에는 약 600명의 냉동인간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알코어 재단, 크라이오닉스 연합, 바이오프리저 등 냉동인간 관련 회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냉동인간을 냉동하고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