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로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가고 계시나요. 학폭은 정말 없어서야 할 범죄입니다. 특히 가해자는 떵떵거리며 잘 살고 왜 이렇게 피해자만 고통 받아야 하는 현실이 정말 먹먹해지네요. 하지만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고 이제는 과거에 있던 일을 지금 현재의 삶과 분리해서 새롭고 행복한 삶을 사셔야 하고 그럴 자격이 충분합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것은 트라우마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무조건 전문의 상담을 받으셔야 하고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혼자서 극복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꼭 치료를 받으시고 건강한 나만의 일상을 만들어주셔야 해요.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트라 우마를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있던 일들을 지금의 나와 분리해주어야 하며 현재에 충실 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이런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습니다. 상담사 선생님도 좋고 가족, 그리고 친한 친구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 질 거에요. 가해자 놈들에게 최대의 복수는 내가 더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 내가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산다면 그 가해자 놈들에게 지는거에요. 질문자님은 그 놈들 보다 100배는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