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ETF- S&P 500 에서 VOO와 SPYM

제가 현재 S&P 500에서 VOO를 모으고 있는데요, 운용보수가 SPYM이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가져갈거면 운용보수가 더 싼게 나을 거라고 생각해서 한 6개월정도 모아온 VOO를 정리하고 SPYM으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또 S&P 500이 지금 최고점이라 이게 지금 옮기는게 괜찮을지 전문가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VOO를 굳이 SPYM으로 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수수료가 조금 유리할 수 있으나 갈아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등이 훨씬 불리하기 때문이죠.

    수수료도 극적인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은행들과 자산운용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내린 결론은 VOO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SPYM은 국내 자산운용사가 발행하여 한국 거래소에 상장한 ETF이고, VOO는 미국 뱅가드가 발행하여 뉴욕 증시에 상장한 원조 ETF입니다. 표면적인 운용보수는 SPYM이 더 저렴해 보일 수 있지만, 숨겨진 기타 비용과 세금 헤택을 고려하면 VOO의 실질 비용이 더 낮습니다. 국내 상장 ETF인 SPYM은 매년 공시되는 보수 외에도 펀드 내부에서 발생하는 매매 중개 수수료와 숨은 기타 비용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반면 VOO는 자산 규모가 수백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펀드이기 때문에 이러한 숨겨진 거래 비용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장기적으로 운용을 하시려고 한다면

    언제라도 옮기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용보수가 더 싼게 유리하고

    최고점은 계속 갱신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VOO와 SPYM은 모두 S&P500지수를 추종하므로 투자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운용보수는 VOO가 연 0.03%, SPYM이 연 0.02%로 SPYM이 조금 저렴하지만 차이는 0.01%포인트입니다. 투자금 1억원 기준으로 연간 약 1만원 차이라서 보수만 보고 반드시 갈아타야 할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현재 S&P500이 고점이라는 점은 두 상품을 바로 교체한다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VOO를 팔고 비슷한 시점에 SPYM을 사면 같은 시장에서 같은 지수를 계속 보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락을 기다리며 현금으로 오래 머물면 오히려 상승을 놓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세금입니다. VOO 매도로 발생한 해외주식 연간 순이익이 기본공제 25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22%의 양도소득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수익이 크다면 VOO는 그대로 보유하고 앞으로의 적립금만 SPYM에 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수익이 공제 범위 안이고 거래비용도 크지 않다면 옮겨도 무방하지만 두 상품 모두 장기 보유용으로 충분히 좋은 ETF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SPYM이 VOO보다 운용보수가 저렴한 건 맞지만, 연간 0.01%로 아주 미미해서 6개월치 모은 VOO를 정리하고 SPYM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매수수료나 환전비용 등이 오히려 더 발생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이 VOO를 정리하는것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기존 VOO는 그대로 두시고 지금부터 SPYM에 투자하시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