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하나님의 교회에요. 결혼해도 될까요?
말 그대로, 여자친구가 소위 사이비종교를 믿고 있어요.
3년동안 사겼는데, 한 반년 전에 자기가 그 종교라는것을 고백했어요.
한달에 한두번만 간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가족들은 엄청 독실하게 믿고 교회에서 일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냥 교회인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죠.
저나 제 가족에게 전도 안할거라 하고, 돈도 십일조이상 안바치겠다 하고, 아이도 무교로 하겠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
제 부모님은 반대해요.
그렇잖아도 그 여자쪽 집안이 가난하거든요. 빚은 없지만 거의 모은 돈도 없고 가난하게 살고 부모님도 골병든 곳 많고.
저희 집안은 그래도 중산층은 되거든요.
근데 이 여자친구는 정말 저에게 잘해주고 착하고 제스타일이에요.
이런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만나면 온갖고민들이 다 사라지고 즐거워요.
그래서 오래 고민하고 있어요. 주변사람들은 다 반대하는데도.
특이한 종교를 믿는 이 사람을 믿고 결혼해도 될지 참 걱정이네요.
답답해요.
절대 반대 입니다 ~ 저는 어머니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어린 나이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종교는 사람의 영혼을 멍들게 합니다 ~ 그냥 인성 착하고 무교나 천주교인이 추천 드립니다~천주교는 고해성사가 있어서 나쁜짓을 덜 하더군요~행복하세요 😍😍
네.여자친구 종교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맹신하는 사이비종교로 나중에는 더큰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결혼보다는 그냥 친구로 지내시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보면
주변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니 그냥 친구로 지내시기
바랍니다.시간지나서 다른 좋은 여자분 만나시기 바랍니다~~~
여자분이착하고 만나면즐겁고행복하신다면
진지하게 여자친구보고 사이비못다니게하시는게좋을거같네요. ..사이비는만나는게아닙니다. 어차피그쪽부모는부모일뿐. .여친분께 진지하게 사이비교회못다니게만드신다면 그관계유지하셔도될듯요
결단코 쉽지 않습니다. 생각을 잘하시길 빌어요. 종교는 자유라지만 주위에서 아니라고 말할땐 다 이유가 있는거니 말입니다. 넘 자주 교회를 가시든 주 며칠 가시든 건 아니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고민 많이해보셔야 겠지만 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지금은 신앙심도 적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나중가서 갑자기 변할 수 있는게 종교이기 때문에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고민 후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이비종교를 믿는다면 거르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님도 세뇌되어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고
여자친구라는 사람이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한
반드시 걸러야 됩니다.
질문자님이 무종교이시면,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무종교인들이 생각하는 크리스트교인들은 악질이고, 교회 다니라고 강요하고, 학교 앞에서 민폐끼치잖아요.
결혼은 당사자끼리 하는 게 맞지만 한 집안과 집안이 인연을 맺는것입니다. 부모님이 여자친구 집 안 가난한 이유가 노력을 안 해서 그런게 아니라 교회에 다 퍼주어서 가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님 반대가 있으면 실제 결혼하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지금은 서로 사귀고 사랑하는 사이 이지만 실제 결혼을 하고 살면서 다툼이 발생하면 종교 얘기가 안 나올 수없습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종교 이외 모든것이 좋다는것은 성향이 아주 좋은 사람으로 해석되며 결혼 포기하면 후회 될 거 같으면 종교를 포기하라고 해 보는 것도 방법이빈다.
여자 친구가 정말 본인을 사랑한다면 지금 다디는 교회를 나와서 그냥 일반 기독교로 개종 하는 것을 한번 권고 해 보세요. 물론 집안 전체가 다 하나님의 교회라면 개종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본인도 무엇인가 확신이 있어야 결혼도 생각 할수 있을 듯 합니다.
분명 배우자를 만나실 때에 종교 자체도 큰 중요한 요소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종교가 질문해주신 분의
결혼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보시고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주변을 보면 실제로 종교 문제로 다툼이 끊이질 않고 심한 경우 이혼을 하는 경우도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상대가 지금이야 ‘강요하지 않겠다’, ‘얼마 이상 돈을 내지 않겠다’, ‘자식도 무교로 키우겠다’라고 말하지만, 과연 결혼 후에도, 그리고 살아가면서도 같은 소리를 하실까 싶네요.
이는 결국은 작성자님이 결정하실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분들이 있음에도 여자친구분을 포기하지 못하겠고 많이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은지, 아니면, 그 부분은 도저히 살아가면서도 용납할 수 없을 것 같은지…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잘 고민해보시고 후회없을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저라면 여자친구하고 결혼하지않습니다.사이비 교회다니는것도 문제인데 집안도 가난하다면 정말답이 없습니다.사랑만으로 두가지를 커버하기 정말힘듭니다.가난한집은 이유가있는것입니다.저라면 결혼하지않습니다.
여자친구의 종교가 만약 하나임의 교회인 사이비 종교라고 하면은 가급적 만나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이비 종교를 믿는 사람과 왜 결혼합니까
결혼은 사랑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과 신념의 조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자친구와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나누세요.
가능하다면 여자친구의 종교 모임이나 예배에 직접 참여해보고, 그 분위기와 교리를 체험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족, 신앙, 자녀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종교적 신념의 차이로 인한 갈등은 답이 없어서 반대하고 싶습니다.
결혼 전 약속이 결혼 후에도 지켜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종교라 할지라도 갈등의 소지가 존재하며, 사이비 종교일 경우 그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신앙심이 깊을수록 갈등이 생길 확률이 높고 갈등이 심각할 확률도 높기 때문입니다.
아뇨 절대로요 기독교 믿는 사람과는 특히나 하나님의 교회는 사이비나 마찬가지인데 결혼하면 님 인생은 끝장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를 믿을 정도면 완전히 세뇌당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이야
잘해주고 하겠죠 결혼하면 그때부터 같이 종교 믿자고 아주 난리도 아닐겁니다 그리고 가정에 소홀해질건 분명하고요
잘 선택하세요 인생은 한번이고 이혼보다 파혼이 더 쉽습니다.
사실 결혼이란게 사람하나 보고 하는건 맞는데요
일단 두가지가 너무 걸리네요
우선 집안사정이 너무 안좋으면
결본후 계속 문제가 될수 있어요
어찌되었든 처가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계속 도와야 하니까요
그리고 하남 님의 교회는 이단일겁니다
그쪽도 기본적으로 각종 헌금을 내야 할꺼에요
사실 종교는 정말 힘들수 있어요
이모든걸 감당하실 수 있다면 진행하시는건데
제가 보기엔 무리일꺼 같아요
1-2년 더 만나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당장 결혼은 무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종교의 경우 답이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고민하시고 결정하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혼사유중에 성격차이 불륭 등이 있지만 종교문제로 이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종교는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그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는 낌새가 있다면 깊은 고민을 해바야 합니다. 특히 아이가 생긴다면 신앙심이 더욱이 깊어져 다른 방향으로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사랑은 소중하지만 결혼은 현실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정말 소중하다면 더 깊은 대화와 현실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고민과 갈등을 결혼 전에 충분히 겪고 서로의 입장과 한계를 명확히 확인하세요.
모든 상황을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 결혼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행복과 미래를 가장 먼저 생각하세요. 어떤 결정을 하든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종교문제는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이단이라면...
그래도 여자친구분께서 종교에 심취하지는 않은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런데 또 모를일이긴 합니다.
종교라는게...
당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종교를 강요하지 않는다면 결혼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그분을 사랑한다면 말이죠... 물론 여자친구분 부모님이 아프시다면 돈문제가 있겠지만... 정말 사랑하신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걱정되는 마음에 좋은 사람을 놓치지 마세요... 그분 때문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 때 빠른 조치를 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여시친으로만 만나세요
결혼까징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같은 종교라면 몰라도
지금은 좋지만 나중에 이일로 다틈이 생길수가 있답니다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부모님의 반대도 있더신데
잘생각해보세요
사이비 종교에서 나온다고 한다면 결혼하는 것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재산을 계속 가져다 바치고 매우 안좋게 끝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내가 올바른 가치관만 확실히 가지고
있다면 결혼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천천히 아내도 바른 길로 인도 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종교를 선택 할 권리는 있으니
까요.
아 형님! 그냥 도망가세요 사이비잖아요!
사이비다니던 애들 만난 사람중에 좋게끝난적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빨리 ㅌㅌ!
제 주변이 이상한건진 몰라도 사이비라고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결혼의 의미는 단순히 법적인 혼인의 관계로 들어감을 의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심리적 정서적 신체적 관계의 인연과 관계에 들어감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신중한 것이고, 그렇기에 결혼은 '용기'라고도 하는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질문하나만 해 아래와 같이 질문해 보시고 결혼에 대한 결정을 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여성이여야 해!"
자신의 사랑이며, 자신의 아내입니다.
나의 가족중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내입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나의 친인척 모두 심지여 미래의 나의 아이까지 모두 선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인연의 시작은
유일하게 '아내 또는 남편'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려는 당신을 위해 저도 기도합니다.
단, 잊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를 나의 가족으로 함께 하는 이유는"그럼에도 불구하고 랍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하면 사이비 종교로 인해 많이 싸워요. 제가 아는분도 사이비 둘아갔다가 나올때 언청 힘드셨는데. 왠만하면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하면 맘적으로 많이 힘드실거에요.
여자친구분이 그 종교에서 나온다고 해도 가족들과 연을 끊지않는이상 끝나지 않을거에요...
지금은 사랑해서 마냥 좋지만, 결혼해서 살다보면 현실이 됩니다.
이단은 영혼을 잠식하고 삶을 망쳐요... 결혼은 미루시고....사랑하신다고 하니니까 여자친구분을 일단 올바른 교회의 올바른 진리를 알게 해주세요
일단 저도 이 상태로 결혼하는 것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비록 건전하다는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 해도 그 곳에 깊이 빠지면 가정에도 소홀하고, 자기 계발도 안합니다.
사이비나 이단은 반드시 가정을 파괴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훗날까지 꼭 생각하셔서 신중한 판단을 권합니다.
지금이라도 정리 하시는게 두분게 좋을것 같네요
사이비 종교는 그자체가 가정파멸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평생을 같이 해야하는데 좀 무리라고 생각되요
저는 종교는 식성만큼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하나님의 교회여서 사이비여서가 아니라 결혼하면 현실적으로 부딪힐 일이 얼마나 많은데.. 종교는 무조건 부딪힌다고 가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두변에 보면 시댁의 강요로 개종했다가 헤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심각하게 고민해 보세요.
남의 결혼에 하라/마라는 말 못하겠어요.
결론을 말할 자격도 제3자는 안되죠.
그럼 저의생각을 말씀드리면,
지금은 하지 말고,3년이고 5년이고 그 이후에 결정하세요.
단, 그때까지 냉철하고 정상적인 멘탈을 갖고 있으시며 판단하길 바래요..
하나님의 교회가 이단으로 알려졌는데요. 개신교는 모두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일단 상식보다 종교의 교리가 우선인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이 말은 일상에서 부딪힐 일이 많아진다는 뜻이죠.
종교에 빠지면 빠질수록 독실한 신자가 되는 것이고 그 대신 현실에서 점점 멀어지는 건데 사이가 가까이 유지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종교가 배타적이면 아집이 세지는 것과 같고 포교가 심하면 소통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와 같은데 개신교나 사이비 종교들이 배타적이면서 포교가 심하죠. 적절하지 않은 종교에 가족 모두가 다닌다면 그곳에 들어갔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너무 뻔하지 않나요?
여자친구가 교회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해도 평생 그 식구들의 설득과 종교적인 행동을 감내할 수 있겠어요?
같이 다닐 게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헌금으로 계속 곳간을 갉아먹을 것이며 배우자 삶의 일부분도 헌납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개신교라고 해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교리에 맞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거나 착하게 보이려고 노력한다는 점이에요. 그런 사람들과 새롭게 만나고 인연을 이어가며 지인으로 유지하는 건 인간관계 면에서 어떻게 보면 큰 장점일 수도 있거든요.
나쁘지 않은 사람들과 만나는 게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헌금으로 돈은 나가겠지만 좋은 사람들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며 걱정이 조금은 줄게 됩니다.
인생이 짧은데 희노애락의 연속이라 함께 즐거워 하고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게 큰 도움이 되며 죽음에 대한 공포가 세뇌 당해서 줄게 됩니다. 사후세계을 믿는다는 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걸 믿지 않아서 많이 무섭네요... ㅎㅎ
어쨌든 결혼이란 게 인생의 큰 만남이니까 인간됨됨이를 보고 배우자 될 사람이 고집이 센지 지능이 낮은지 거짓말은 잘 하는지 등을 파악하셔서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생각해보세요.
그분과의 결혼이 주식 투자처럼 대박일 수도 있고 상폐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세요.
선택은 자유지만 글쓴이님이 무교라면 종교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가치관이 서로 달라서 힘드실수도 있으실텐데 심사숙고 잘 생각해서 결단하시기 바랄게요
일단 글쓴이 심정은 지금 엄청나게 어지럽겠어요ㅠ
우선 여자친구분이 사이비에서 나올 수 있는지가 우선일거 같아요.나온 이후에 그때부터 결혼이야기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여자친구분에게도 직설적으로 말씀해보세요.
나는 너랑 결혼 하고 싶지만 너의 종교가 우리 가정을 망칠수도 있을 거 같다.
그러니 종교를 포기하든 나를 포기하든 둘중 하나를 택해라가 맞는거 같네요.
지금 글쓴이에게 여자친구분이 엄청 잘해주고 있다고 하는데
결혼하고나서 여자친구분 본 모습이 나올수도 있어요.
글쓴이와 결혼하려고 작업치는거 일수도 있고요.
진짜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여자친구 종교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맹신하는 사이비종교로 나중에는 더큰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결혼보다는 그냥 친구로 지내시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보면
주변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니 그냥 친구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절대 안할 거 같은데요.. 종교도 그렇고, 집안 사정도 그렇고.. 모두가 반대하는 결혼을 굳이 해야하나요..? 저라면 절대 안 할 거 같아요..
그여자친구만 만나면 그렇게 편안하고 즐겁다니 안 만날수도 없고 고민이 되겠어요ㆍ연애할때는 그사람이 무조건 예뻐보이고 천사처럼 보이기도 하지요ㆍ막상 살아보면 대부분 변하지요ㆍ사이비 종교 신앙은 무섭다고 들어 왔어요ㆍ종교가 바꾸기도 어렵지요ㆍ결혼이란 두사람만 좋다고 하는것이 아니고 생활의 연속입니다ㆍ부모님뜻에 따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랑 하는데 종교가 무슨 상관입니까
사랑으로 그 종교에서 나오게 해 주십시요..
저희 아들도 하나님의 교회에 빠져있다가
나왔어요
사랑으로 해결하시지요..
저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무척 힘들어요. 더군다나 가족분들 모두가 그렇다고 하면 가족과 등져야할수도 있어요. 힘드시겟지만 적당히 헤어지셔야할것같아요 ㅜ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지금 여자친구와의 결혼,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종교는 생각보다 훨씬 깊고 넓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처럼 사회적으로 사이비 논란이 많은 곳은 더더욱 그래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한 달에 한두 번만 간다", "전도 안 한다", "아이 무교로 키우겠다"고 말하지만, 이런 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바뀌지 않는다 해도, 그 종교가 가족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봐야 해요. 그녀의 가족이 이미 그 종교에 깊이 빠져 있고, 교회에서 봉사도 자주 한다는 건, 결혼 후에도 그 영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고요.
결혼은 단지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한국처럼 가족 간 유대가 강한 사회에서는, 배우자의 가족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가 당신 인생에 큰 영향을 줘요. 그리고 그 가치관이 지금 당신의 것과 너무 다릅니다. 당신의 부모님이 걱정하는 것도 단지 ‘종교가 이상하다’ 수준이 아니라, 결혼 생활 전반을 흔들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일 거예요.
물론 여자친구분이 지금 당신에게 잘해주고, 인생에서 다시 없을 정도로 편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압니다. 그만큼 깊이 고민하셨겠죠. 하지만 결혼은 사랑만으로 절대 유지되지 않아요. 특히 자녀 교육, 명절, 장례식, 가족 행사 같은 수많은 ‘인생의 고비’에서, 지금은 작게 보이던 가치관 차이가 엄청난 충돌로 번질 수 있어요.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여자친구의 집안 형편, 건강 문제, 재정적인 격차 등… 이건 단순히 돈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기반이 얼마나 안정적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랑은 순간의 감정이지만, 결혼은 구조예요. 매일을 살아가야 하는 구조 속에서 감정만으론 버틸 수 없습니다.
이 관계가 정말 특별하다고 느끼셨다면, 너무 급하게 결혼으로 가기보다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관찰하세요. 여자친구의 말이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지, 종교가 실제 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중요한 건, 그 믿음이 당신 인생의 가치관과 얼마나 다르며, 그것이 받아들일 수 있는 차이인지 진지하게 따져보셔야 합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신념은 생각보다 무섭게 깊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립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당신은 이 결정을 후회 없이 돌아볼 수 있을 거예요.
반대합니다ㆍ 결혼전에는 그리말하지만 결혼후에는 변해요ㆍ부모님 반대하는건 경험상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ㆍ
저라면 안하겠어요
답답하겠지만 결혼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에 결혼까지 간다면 작성자님께서도 당연히 사이비 종교를다니겠다는거겠지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종교를 믿는 이유는 의지 할 가족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일반 종교도 아닌 사이비를 믿는다면 매우 위험한것같습니다 거기에 온가족이 믿을 정도는 더욱더 위험합니다 손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좋은 믿음은 좋은쪽으로 이해할수 있으나 나쁜 믿음은 거의 자신을 희생하며 종교에 빠지기 때문에 너무 위험합니다
고민이많이 되실것같아요
결혼해서 변할수도 있는것이니 살아보시고
결혼하시는게 어떠신가요 잠시 둘이 작은방에서 동거를 해보시고 그래도 서로가 너무 좋으면 결혼하는것은 어떠실지요
우선 고민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여친 가정이 가난한건 죄가 아닙니다.
또한 결혼의 반대 이유가 될 수도 없구요.
쉽게말해 처가집 도움을 받아서 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친과 종교가 다른건 좀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결혼후 부부간 종교적인 문제로 다투거나 이혼한 부부 주변에 많아요.
더군다나 여친의 종교가 정상적인 종교가 아니라 사이비종교나 이단일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친한테 당장 사이비종교를 관두거나 님을 선택하거나 양자 택일 하라고 하세요.
사이비에 대해서 좋은 말보다는 좋지 않은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적극 찬성한다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종교 차별하냐 할 수도 있는데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내 인생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사이비 종교는 문제가 없다 하기 어려워요. 무슨 이유로든 문제가 발생할 거에요. 인생 하루이틀 허비하는게 아니라 송두리째 뽑힐 수도 있어요. 그러니 잘 생각하세요.
당연히 안되죠
거기 사이비입니다;;
저도 가족때문에 강제적으로 다녔다가 큰일 당할뻔했습니다
헤어지세요
사이비들 생각보다 하는짓이 무섭습니다
사람이 좋다면 결혼해도 괜찮아요. 사이비이든 정파 교회든 종교라는 것에 편견은 없습니다. 다만, 너무 심취해 있어서 나에게 어느정도 영향이 끼친다면 결혼은 안 할 것 같아요. 그러한 종교 활동으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 진다거나 혹은 가정에 문제가 생기는 등으로 혹은 가족들의 불화가 예상된다 하더라도 사실 시작하기 힘드실 겁니다. 연애는 괜찮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그러한 것들에게 벗어나 통제가 된 다면 모를까 사이비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 거에요. 그러한 문제가 생겨도 감싸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셨다면 괜찮지만 사실 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은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특이한 종교 가지고 있으면 많이 부딪힐수도 있어요 금전적인 걸로 종교에 기여하는 부분도 많구요 정말 많이 생각해보셔야합니다!!!
고민되시겠어요! 종교의 자유는 당연 있지만 삶에 서로가 분쟁이 없어야겠죠! 서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면 별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먼서 두분께서 의사소통을 좀더 진지하게 해보셔요~~
종교는 신중해야해요.
사랑하니 살면서 바뀌게 할 수 있어 이런건 오만이에요. 종교문제로 염려가 생기고 트러블이 생기면 상황이 심각해져요. 그리고 작성자님처럼 이런저런 상대방 가정의 조건들이 걸리신다면 결혼 안하시는게 맞다봅니다. 다 좋다해서 시작해도 막상 결혼준비하면 맘이 하루에도 여러번 평온해졌다가 요동쳤다가 하게 되더라구요. 부디 신중하시길.
안녕하세요.
절대 비추입니다!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겠지만 많은 분이 반대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정말 사이비종교는 사이비라서 사이비종교라 허죠.
정상이 아닙니다!
엄청 후회하고 힘들수 있어요.
잘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절대반대입니다. 저도 그런 종교있는 여자와 살다 피본 친구 몇명압니다. 처음에는 아니다가도 몇년 지나니 친구 또한 그종교에 빠지더군요. 전 처음부터 시작을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모가 못 막을정도면 진지하게 결혼 고민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 부모님아시는 분도 그렇게 살다가 가정도 망가지고 본인도 망가진분 봤습니다
제 주의를 보면 종교에 빠지면 답 없습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본인이 하는게 정답인 사람이 많습니다.
본인 마음 까지 다치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본인 주위사람들 마음까지 다치게할 수 있으니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전 반대이지만요 ㅠㅠ
사랑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니네요…
안녕하세요.
그곳에서 대리고 나오실 수 있으면 결혼 하시고, 도저히 그러실수 없으면 안타깝지만 반대입니다.
여자친구분은 정상적 이시겠지만, 그런곳은 지극히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그곳에 다니면서 정상적인 결혼사이는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거기 사람들은 그쪽 사람들끼리 결혼합니다.
부디 잘 설득하시어 그곳에서 벗나게 하시고 결혼에도 골인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비종교를 가진 사람과의 결혼은 절대 반대에요. 결혼은 당사자들의 합이기도 하지만 집안과 집안의 합이기도 한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이비 라는 요소를 가지고 결혼은 힘들겁니다.
안녕하세요 ~
사이비 종교는 거의 세뇌당하기때문에 어떠한 이유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은걸루 알고 있어요.
제 조카도 3년이상 만나온 여자친구가 2단종료라는걸 알로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 당시는 많이 힘들었겠지만 취미활동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설득하여 그 종교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과감한 판단을 내리심이 옳습니다.
사이비는 절대 안되요 ㅠㅠ
지금은 착하고 3년이나 사귀어서 편하고 좋을지 몰라도 온가족이 사이비에 빠지고 헤어나지 못하더라구요ᆢ 주변인들을 힘들게 해요ᆢ
종교를 믿는건 자유 아닌가요 지난 3년동안 잘 만났고 본인한테 종교전도도 안 한것 같고 앞으로도 안 하겠다하니 믿어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여자분쪽이 빚도있는거라면 그렇게 결혼을 권장드리고싶진않네요. 결혼까진아니더라도 그냥 연인사이로지내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저는 절대 결혼 반대합니다
물론 결혼은 질문자님 마음이시겠지만 이단은 자녀 출산하면 어릴때부터 종교활동 시킵니다
지금이야 이런저런 안하겠다 하지만 결혼후에는 변합니다
결혼은 잘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울 거 같습니다
사실 정상적인 종교도 깊게 빠지면 위험한데 사이비, 이단이라면 더더욱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안하겠다고 하더라도 나중은 모르는겁니다
부디 신중하게 고민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종교적인 집안에 시집을 왔지만 절대 바뀌지 않는것은 종교적 신념인듯 합니다. 종교와 정치는 말도 꺼내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 봐야겠지만 생각이 바뀌는건 쉽지 않을 거예요. 과연 내아이가 안갈까요? 엄마와의 시간이 더 많을텐데과연 십일조만 할까요? 뭐만 잘못되면 이거때문이다 저것때문이다 할텐데요.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정말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인생을 같이 할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
종교는 개인의 신념이고, 결혼은 서로의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기준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종교는 개인의 신념이고, 결혼은 서로의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여자친구가 착하고 사랑이 깊다면, 종교 문제는 대화로 풀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가족과 주변의 반대는 무시하기 어렵고, 결혼 후 갈등이 생길 수도 있어요.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충분히 고민하고, 서로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결국은 본인 마음이 가장 큰 기준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여자친구가 착하고 사랑이 깊다면, 종교 문제는 대화로 풀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가족과 주변의 반대는 무시하기 어렵고, 결혼 후 갈등이 생길 수도 있어요. 신
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충분히 고민하고, 서로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국은 본인 마음이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