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주대학교 수학과는 수능 몇등급 받아야 가나요?

각 과목별로 추천하는 수능등급 및 과목별 공부방법은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준비해야 하니 탐구영역에서 2과목 선택하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목이 늘어나서 공부할 게 너무 많아진 탓에 마음이 참 무거우시겠습니다. 옛날에 탐구 두 과목만 집중해서 파던 시절이 훨씬 효율적이고 좋았다는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갑자기 바뀐 체제 때문에 혼란스러우실 텐데, 힘내시라는 말씀 먼저 전하며 현실적인 기준과 팁을 공유해 드립니다.

    ​우선 제주대 수학과는 정시 기준으로 보통 평균 4등급 중반에서 5등급 초반 정도면 합격선에 들어옵니다. 백분위로 따지면 50에서 60퍼센트 사이 정돈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다른 과목이 조금 흔들리더라도 수학만큼은 확실하게 잡아 놔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학과 특성상 수학 반영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수학 등급이 잘 나오면 합격 문이 훨씬 넓어집니다. 반대로 수학이 너무 무너지면 다른 과목이 아무리 좋아도 만회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이런 특성을 고려해서 전략을 짤 때 수학은 무조건 3등급 이내를 목표로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학과를 가시려는 만큼 공통과목인 수학 1과 수학 2에서 나오는 4점짜리 준킬러 문항들을 꼼꼼하게 해결할 줄 알아야 하거든요. 개념을 확실히 다진 뒤에는 최근 5개년 기출문제를 세 번 이상 돌려보면서 오답 노트를 만드세요. 단순히 풀이만 적지 말고, 내가 어떤 발상을 못 해서 막혔는지를 집요하게 파헤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영어 역시 절대평가라 잘만 활용하면 등급을 따기 가장 좋은 과목이니 꼭 3등급 이내로 확보해 두시길 권합니다. 만약 영어 등급이 잘 안 나온다면 십중팔구 단어 부족이 원인입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매일 영단어를 백 개씩 꾸준히 외워보세요. 단어만 든든하게 받쳐줘도 주제 찾기나 실용문 같은 맞출 수 있는 유형은 절대 틀리지 않게 됩니다.

    ​국어는 4등급 이내를 방어선으로 잡고 문학 영역에서 시간과 점수를 버셔야 합니다. 이비에스 연계교재에 나오는 작품들을 눈에 익혀두면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비문학 독서 영역은 매일 세 지문씩 풀며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가장 부담을 느끼시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도 너무 겁먹을 필요 없이 4등급 안쪽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이 과목들은 깊이 있는 심화 문제보다는 전체적인 개념을 넓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습니다. 이비에스 개념 강의로 흐름을 빠르게 정리하고, 헷갈리는 부분만 따로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 시험 직전까지 돌려보는 방식이 제일 효율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사는 다행히 절대평가라 난이도가 평이하게 나오니, 시험 몇 달 전에 무료 요약 강의를 가볍게 듣고 기출문제 몇 번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과목을 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제풀에 지치기 쉽습니다. 비중이 큰 수학과 등급 확보가 유리한 영어에 힘을 실어두고, 나머지 과목들은 차근차근 방어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해 보세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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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평균 사등급이면 합격권이니 수학 귀신과 접신하듯 기출을 파세요

    라떼 탐구가 그립겠지만 국영수 대충 찍어도 귤은 먹으러 갈 수 있으니

    통치킨 뜯으며 통합 과목을 정복해 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