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공", "어공"이 무슨 뜻인가요?

공무원들이 대화할 때 늘공, 어공 이런 단어를 자주 쓰던데요. 근데 늘공 어공이 정확히 뭔가요? 공은 공무원의 공일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늘공은 늘 공무원의 줄임말로 시험을 통해 임용되어 정년까지 근무하는 일반 직업공무원을 뜻합니다. 반면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의 줄임말로 장관, 대통령 등과 함꼐 들어와 일정 기간 근무하는 별정직, 정무직 공무원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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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공무원들이 쓰는 은어로 늘공은 늘 공무원,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이라는 말입니다.

    늘 공무원은 언제나 공무원이라는 뜻으로 시험을 보고 정식으로 공무원이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공무원들이죠.

    어쩌다 공무원은 말 그대로 시험을 보지 않고 특정한 사유로 발탁된 공무원들을 말합니다.

    이 공무원들의 특징은 임기가 정해져 있거나 자신을 공무원으로 임명한 사람이 물러나면 같이 물러나는 경우가 많아요.

  • 늘공은 ‘늘 공무원’의 줄임말로 일반직 공무원을 뜻하고,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의 줄임말로 정무직이나 별정직처럼 정권이나 임기에 따라 들어오는 공무원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늘공은 직업 공무원, 어공은 임시·정무 성격의 공무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늘공은 '늘 공무원'의 준말로 공채를 합격한 공무원을 칭하고,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의 준말로 정권 바뀔 때 새로 뽑히는 보좌관이나 장관같은 사람들을 칭해요.

  • 늘공과 어공은 공무원 사회나 정계에서 쓰이는 재미있는 은어로 늘공은 늘(언제나) 공무원'**이라는 의미, 공개채용 시험(9급, 7급 등)을 보고 들어와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 직업 공무원들을 말합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신분이 유지되며, 한 부처에서 묵묵히 계단을 밟아 승진하는 엘리트 관료들이 대표적입니다.

     어공 (어쩌다 공무원)은 어쩌다(어느 날 갑자기) 공무원이 되었다는 의미로 정당, 시민단체, 기업 등 외부에 있다가 대통령실(청와대), 장·차관의 보좌진, 또는 지자체장의 정무라인(별정직·임기제 공무원)으로 정치적으로 임용된 사람들을 뜻합니다.

    정권이나 임명권자(시장, 도지사 등)의 임기가 끝나면 함께 물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신분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