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자기 전 양치해야하나요?

구강티슈로 닦아주는 정도만 하고 있는데 꼭 칫솔질을 시켜야되는 시기인가요? 그리고 밤에 수유하는 동시에 잠이들어서 양치를 하면 깰 것 같아서 못하고 있어요. 인터넷에 나오는 보수적인 기준 말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궁금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10개월 아기를 키우고 계신 어머님 이시군요~

    10개월 아기 양치에 대해 고민되실 거 같습니다.

    인터넷 기준은 좀 엄격해서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먼저 인터넷에선 이가 나오는 순간부터

    칫솔질을 하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아기가 너무 어려워서

    쉽지 않은 부분이기는 하지요ㅜㅜ

    그래서 저도 지금처럼 구강티슈로 닦아주는 것도

    아기한테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밤에 수유하고 바로 자는 아이는

    다시 깨우지 않는 게 더 중요하기도 해요

    만약 아기가 아직 치아가 몇개밖에 안 났다면

    손가락에 거즈를 감아서 살신 닦아주시거나

    아기용 칫솔을 살짝 문지르는 정도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아기가 처음에는 칫솔질이 익숙하지 않아서

    거부할수도 있기에 혹시나 아기가 싫어하거나

    깰 것 같으면 강요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지인들의 엄마들 보니까

    대부분 이가 많이 나오고 아기가 조금 더 컸을 때부터

    제대로 칫솔질 시작하는 경우도 정말 봤어요!

    지금은 수유 후에 입안을 살짝 닦아주거나

    물을 살짝 먹이면서 이런 정도로 관리해도 아기때에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아기가 많이 어리기 때문에, 치아위주 보다는

    아기가 편안하게 잘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지금 방식대로 꾸준히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조금 더 치아가 나면 그때 잘 관리해주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치아가 났다면 칫솔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10개월이라면 완벽하게 닦는 것보다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밤 수유를 하다가 잠드는 아기라면 억지로 깨워서 양치시키는 것보다는 자기 전 마지막 수유 전에 한 번 닦아주거나 수유 후 가능한 범위에서 부드럽게 닦아주는 정도도 괜찮습니다.

    구강 티슈만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는 아기용 칫솔로 짧게라도 닦는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하루 이틀 빠진다고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치아가 점점 늘어날수록 자기 전 칫솔질은 점차 습관으로 자리 잡는 것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즉, 무리 없이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개월이면 지금부터 칫솔질 연습을 시작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완벽하게 닦는 것보다, 칫솔에 친숙해지게 만드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어요.

    밤수유 후 바로 잠드는 경우엔 억지로 꺠워서 길게 하기보다, 짧게 닦거나 거즈로 마무리하는 현실적인 방식도 괜찮습니다. 다만 아기에게 이가 나기 시작했다면, 잠자기 전 구강 관리 습관은 조금씩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처음에는 10초라도 좋으니 부드러운 칫솔로 입안을 가볍게 만져 보며 거부감을 줄여 주세요. 지금은 “완벽한 양치”보다 “칫솔은 불편하지 않다”는 경험을 쌓아가는 단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10개월이라면 칫솔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완벽하게 하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녁식사 후나 잠들기 전에 한번이라도 칫솔질을 해주고 밤 수유 후 깊이 잠들었다면 굳이 깨워서 양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면 밤수유 횟수를 조금씩 줄여가는 것이 충치 예방이 더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10개월아기라도 구강티슈보다는 칫솔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만 잠든 아기를 굳이 깨워서까지 양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마지막 수유후 양치라고 하지만, 실제로 아기때는 마지막 수유라는 것을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이가 2개이상 나왔다면 실리콘 칫솔이나 유아용 칫솔로 1~2번 정도만 가볍게 닦아주시면 되고 밤 수유를 하다가 잠든 아이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녁 잠을 자기 전 실리콘 손가락 칫솔을 이용하여 물만 묻혀서 가볍에 치아를 스치듯 닦아 주는 게 좋습니다.

    완벽하게 칫솔질을 하기 보다는 입안에 칫솔이 들어 오게 하여 연습을 하게끔 하는 것 입니다.

    만약 잠이 들었을 때는 구지 깨울 필요는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