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영어 동요를 틀어주면 좋나요,
저희 아기에게 그냥 일반 동료보다 영어를 틀어주는 게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동요를 틀어주면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더욱 더 빨리 는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
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는 것도 좋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영어동화를 들려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가정-기관이 연계성 있게 환경을 제공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인의 아이들을 보니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영어 동요를 틀어주는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언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므로써 아이들은 새로운 언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됩니다. 좋은 발음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영어동요를 들려주면 영어의 어휘를 배울때 유용한 장점이 있겠지만, 한국에서 교육하시고 연령이 어리다면 일반 한국 동요도 좋습니다~
아이에게 일반 동요를 들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영어교육을 일찍 부터 하실생각이라면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어의 뜻이 뭔지 의미를 모른채로 계속 듣기만 하는 것은 교육에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뜻을 모르는 외국어를 계속 틀어놓는 다고 그 언어가 익혀지지 않는 것 처럼요. 동요듣기로 시작해서 추가 활동을 이어나갈때 의미가 충분히 생길 것 같네요.
한글도 익히지 못한 아이에게는 영어 노래는 단지 즐거운 동요로 인식 합니다
아이마다 타고난 능력이나 기질이 같이 않기 때문에 특별 하게
언어(영어)에 대한 이해 도나 받아들이는 속도가 또래에 비해 상상을 초월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도 이해 못 하는 상태에서 영어보다는 지금 매일 듣고 말하는 한글 동요가
더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유아시절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면 거부감없이 영어를 받아들이고 발음과 낱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라는 점에서는 좋은 점이지만 영어학습은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다 깨우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학습의 적기는 만6세~7세 사이 입니다.
일반 동요도 물론 좋지만 영어 동요를 들려주게 되면 영어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아이라면 영어 동료를 들려주는 게 당연히 좋습니다.
완벽하게 한글을 떼지 못한 친구라면 한글 동요도 많이 들려주시고 영어 동요와 각각 구분 지어서 다양하고 많은 시간 들려주신다면 한글과 영어 습득에 각각 도움이 크게 될 것입니다.
일반동요도 틀어주시되 아이가 어느정도 아이가 말을 하게되면 영어동요 많이 틀어주시면 좋습니다~아이가 어느순간 영어로 말하고 이해하게될겁니다
영어동요를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들을 경우 자기도 모르게 흥얼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요의 힘이죠
동요를 처음들을 때는 모르지만 계속 듣다보면 아이들의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쉽고 반복되는 영어동요를 틀어주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계속 듣다 보면 따라 부르게 되어 있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단어들과 친숙해 지고, 쉽게 귀가 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