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정리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현재 보험이 많이 있는건 아닌데 보험료가 부담스럽습니다

가족 4인이 다 가입이 되어있다보니까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너무 큰데

간소하게 최대의 보장을 받을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많이 가입할수록 든든하다”는 말과 달리, 실제로 보험금이 자주 지급되는 담보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청구를 보면 대부분은 다음 범주에 집중됩니다.

    병원 치료비 → 실손의료비

    큰 질병 → 암·뇌·심장 진단비

    이 외 담보들은 가입 대비 청구 빈도도 낮고, 체감 보장도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설계 과정에서

    “보장은 넓히고 보험료는 줄였다”는 식의 보장분석이 이루어집니다.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구조를 뜯어보면

    사용 가능성이 낮은 특약을 추가하거나

    기존 보장을 쪼개 재구성하면서

    “보장이 더 좋아진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보험은 ‘가능한 모든 위험 대비’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큰 비용이 발생하는 위험 대비’여야 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담보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실손의료비 → 실제 치료비 방어

    3대 질병 진단비(암·뇌·심장) → 한 번에 큰 비용 대비

    이 두 축만 제대로 갖추면

    대부분의 현실적인 의료비 리스크는 커버됩니다.

    반대로,

    입원일당

    각종 수술 세분화 특약

    활용도 낮은 소액 보장 특약

    이런 것들은 보험료만 높이고 실제 도움은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중요한 기준은 하나입니다.

    “이 담보를 내가 실제로 쓸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쓸 때 금액이 의미 있는가”

    보험은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작동하는 구조가 좋은 겁니다.

    그래서 ‘넓은 보장’보다 ‘핵심 보장 집중’이 훨씬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단 내보험 조회 서비스에서 가족 구성원별 가입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종합보험, 실손의료비 종류별로 정리해봐야 합니다. 실손보험은 1인 1개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여러 개 가입하더라도 실제 보상은 1개만 적용됩니다. 그래서 단체보험과 개인 실비보험이 있다면 개인 실비보험에 대해서는 납입중지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종합보험에 대해서는 진단비와 수술비는 다른 보험회사로 추가해서 중복보장이 되도록 하고 암보험, 상해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복보장 한도에 맞추어서 하면 됩니다. 실손으로 커버가 되는 입원비는 없애고 그외에 불필요한 보장은 줄이고 필요한 보장을 늘리면 됩니다. 3대 중대 질병인 암, 심장, 뇌에 대해서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으로 크게 보장하게 하고 비갱신형 가입하면 보험료 인상 걱정 없이 유지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전문설계사와 상담을 통하여 리모델링 작업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족분들 가입한 보험내역과 원하시는 내용을 잘 전달해 주시면 좋은 상담이 이루워 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