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육아하면 어떤가요 많이힘든가요?
결혼하고 육아하면 남녀 맞벌이는 어려울거같은데 아내는 아내대로 힘들고 남편은 남편대로 일한다고 힘들텐데 그래도 행복하기때문에 육아를 하는걸까요?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저는 잘할수있을지 걱정도되고요
안녕하세요. 김태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혼과 육아 물론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행복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안정감이 있는 결혼과 건강한 아이를 육아를 한다면 보다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물론 그 반대라고해서 무조건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아시는 것처럼 가족 중 누구라도 아프게 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고 경제적 부담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육아를 고심해보시고 마음이 정해지셨다면 보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시기 위해
계획임신을 하시는 것이 좋고
금연/금주/풍진예방접종/산전검사/엽산섭취를 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세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많은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또한 엄청나게 큽니다. 잘하실수 있으실꺼에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는 정말 힘든 일이지요
그래서 회사에서 육아 휴직도 있는 것 같아요
다 거기에 맞춰서 하니 미리 겁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권미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혼관 더 나아가 인생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하지만 겪어보지 않은 미래이기 때문에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짐작할 뿐일텐데요.
싱글로 살면서 내 일을 하고 잉여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면서 지내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살면서 성취해야할 발달과업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 이후에는 직업을 얻기 위해 대학생이 되든, 필요한 자격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 안정감이 생깁니다.
나와 배우자, 자녀 이렇게 한가정을 이루며 사는 것은 정말 평범해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배려와 헌신, 희생이 수반됩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보다 성숙되고 또 다른 경험치가 쌓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기 때문에 어려움을 감수해서라도 육아를 하게 됩니다. 배우자와 협의하여 육아의 어려움을 헤처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를 하며 육아를 하는 것은 당연히 힘이 듭니다
일도 해야하고 집에와서 휴식을 취해야할 시간에 아이를 돌봐야하니 힘든것 가중되겠지요
그래도 아이들이 자라나는 것을 행복이자 보람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든 외벌이든 육아는 공동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맞벌이를 하는 것이지요
육아와 집안일에 대해 부부가 중심이 되어 서로 대화를 통해 타협하고 해결점을 찾는다면 육아와 집안일로 인해 발생되는 잡음들을 최소화하고 가정의 행복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힘듭니다. 매일매일이 전쟁터이죠 ㅎㅎ. 영아기때는 시시때때로 웃는 아이에게 반응해 줘야하고, 유아기 때는 출근하면서 아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원해야 하고 퇴근하고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픽업까지.... 하지만 몸은 힘들지언정 웃는 아이의 웃음 한번이면 그 피곤함이 사르르 없어진답니다 ㅎㅎ...
누구든 준비된 부모는 없고, 부모를 두 번 경험해보는 사람도 없습니다. 부모가 됐으니 조금이라도 아이가 행복하길 바램에 더 열심히 하는거죠.... 이런 질문을 올리신거부터 질문자님은 잘하려는 노력을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화이팅하세요!! 이상 현실적인 답변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맞벌이에 일과 육아를 모두 소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아이 돌봄 서비스 같은 것들을 이용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처해진 상황과 환경에 따라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답니다.
힘들지만, 아이와의 생활에서 얻어지는 행복과 보람도 적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