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에는 여러종류의 하역장비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만에는 여러종류의 하역장비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벽크레인, 트랜스퍼크레인, 스트러들캐리어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요 장비별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하역장비는 물품별, 선박별로 여러가지가 필요하기에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사진과 함께 설명한 블로그 글이 있어 첨부드리니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portbusan2/221556647590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항만에 있는 하역장비들은 대표적으로 겐트리 크레인 등이 존재하는데, 관련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6008800051
항만시설별 장비현황 등에 관한 자료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data.go.kr/data/15086598/fileData.do?recommendDataYn=Y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항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하역장비가 사용되며, 주요 장비별로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안벽크레인(Container Crane 또는 Quay Crane)은 컨테이너선과 부두 사이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대형 크레인으로, 선박에 직접 접근하여 컨테이너를 이동시키는 핵심 장비로 항만의 생산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트랜스퍼크레인(Transfer Crane 또는 Rubber Tyred Gantry Crane)은 컨테이너 야드에서 사용되는 이동식 크레인으로, 고무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어 야드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컨테이너를 적재하고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러들캐리어(Straddle Carrier)는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고 운반하는 대형 장비로, 안벽크레인과 야드 사이에서 컨테이너를 이동시키거나 야드 내에서 재배치하는 데 사용됩니다. 언로더(Unloader)와 십 로더(Ship Loader)는 각각 벌크화물을 선박에서 하역하거나 선박에 적재하는 장비로, 주로 곡물, 석탄, 광석 등 대량 화물 처리에 사용됩니다. 지게차(Forklift)는 팔레트에 적재된 화물을 들어 올리고 운반하는 소형 장비로, 주로 창고나 컨테이너 내부에서 화물을 정리하는 데 활용됩니다. 리치스태커(Reach Stacker)는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고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지게차와 유사한 장비로, 주로 컨테이너 야드에서 높은 위치에 컨테이너를 쌓거나 트럭에 적재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인선과 부선은 각각 다른 선박이나 부유 구조물을 끌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과 예인선에 의해 끌려다니는 평평한 바지선으로, 주로 벌크화물 운송에 사용됩니다. 기중기와 기중기선은 무거운 화물을 들어 올리고 이동시키는 장비로, 기중기선은 해상에서 크레인이 장착된 선박으로 대형 화물의 해상 운송 및 하역에 활용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하역장비들은 항만의 효율적인 운영과 신속한 화물 처리를 위해 필수적이며, 각 장비는 특정 유형의 화물이나 작업에 특화되어 있어 항만의 특성과 처리하는 화물의 종류에 따라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