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할아버지 집 안가는게 비정상 인가요?
제가 어제부터 열이 나고 설사를 계속 했고 오늘 계속 구역질을 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근데 장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부모님이 오늘 김장을 가야 한다고 해서 제가 '병원에서 장염 진단을 받았고, 지금 전혀 김장을 할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다. 병원에서도 함부로 움직이면 증상 심해져서 입원할수도 있다고 했다. ' 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아버지가 '밥먹고 힘내면 낫는다. 아프면 입원시켜 주겠다.' 이런 말을 계속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보고싶어 하시는건 이해 합니다. 근데 할아버지가 진짜 저를 싫어하나 싶을 정도로 말을 심하게 하십니다. 어릴때 부터 제가 대학가는건 돈날리는 거다. 빨리 결혼이나 해라. 여자애가 무슨 게임이냐.제가 작년에 시험보고 할아버지 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시험점수를 할아버지한테 말하셨는지 할아버지가 '니는 공부도 못하고 못생겼으니 다 너를 싫어할 거다. 너는 나중에 길바닥에 내앉을 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 시험점수는 평균입니다. 또 작년에 김장 갈때는 일을 시키지도 않으니 제가 일하러 가는건지 욕받이로 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해 초부터 할아버지 집에 가는걸 피했는데 오늘을 진짜 두들겨 패서라도 데려가실것 같습니다. 진짜 몸이 않좋아서 못간다. 라고 정중하게 말했는데도 계속 가야한다 라며 저를 패륜아 취급 하시는데 제가 정신이 이상한 건가요?
30개의 답변이 있어요!
장염으로 열이 나고 계속 설사를 하는 상황이라면 할아버지댁에 가지 않는 게 맞습니다. 장염 자체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가족들에게 옮길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고 집에서 푹 쉬시길 바랍니다.
장염이면 전염되는 질병인데 집에서 쉬셔야지요.
구토하고 설사하면 전해질이 빠져 수액치료도 받을수있는건데 아버지가 너무 하셨네요.
아버님이 아픈데도 할아버지댁에 김장하러 가자고 한거보니 할아버지 말씀에 무조건 복종하는 집안 분위기에서 자라신거같은데~너무하셨네요.
몸 회복 잘하셔요.
필자는정상적입니다ㆍ할아버지 ㆍ아버지가 말을너무 함부러 하십니다 ㆍ아래 사람이라도 말을 함부러 하면 안되요ㆍ 어린가슴에 상처가 될수 있 습니다ㆍ아프면 억지로라도 가지 마세요
장영으로 계속 설사를 하고 몸이 안 좋은데 한번쯤 할아버지댁에 안가도 되지않나요 질문자님이 안가면 김장도 못하는것도 아닌텐데요 아버지 할아버지께서 너무 배려심이 없네요~
아니죠, 절대 아니이에요 질문자님 께서 정신이 이상한 게 아니어요
몸이 아픈데 억지로 김장을 가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 그리고 할아버지의 심한 말씀 때문에 질문자님이 많이 지치고 상처받은 것 같은데요
우선 중요한건 질문자님 문제는 장염이라는 점 의사 선생님까지 함부로 움직이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그건 진짜 몸이 아프다는 신호고, 본인 건강이 최우선이라는것 .
"밥 먹고 힘내면 낫는다"는 말은 지금 아픈 본인이에게는 전혀 위로가 되지 않고, 오히려 더 부담으로 다가올 뿐이죠
할아버지의 말씀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학 가는 건 돈 낭비", "공부 못하고 못생겼으니 싫어할 거다", "길바닥에 내앉을 거다" 이런 말들은 부모님이 자식에게, 그것도 어린 손주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에요
질문자님을 향한 비난이고, 명백한 정서적 학대에 가까다고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말들이니 절대 마음에 담지 마서요.
'패륜아' 취급을 받는 건 그분들의 잘못된 생각 입니닺
몸이 아파서 갈 수 없다고 정중하게 이야기했는데도 무조건 오라고 하는 건 질문자님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지요.
본인 께서는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솔직하게 상황을 말한 것뿐인데, 이걸로 나쁘게 몰아가는 건 말이 안 돼요.
솔직히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이 이해심이 부족한 거지 누굴 탓을 할까요
아프고 힘든데 가족들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오히려 상처를 받으니 얼마나 외롭고 화가 많이 나죠 그분들의 말은 가치를 반영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 내면의 불안이나 화를 질문자님이에게 표출하는 것일 뿐입니다
강제롲끌려 가서도 최대한 몸 사리시고요
진짜 해도 너무하네요
에휴 정말 힘드시겠어요. 몸도 안 좋은데ㅜㅜ 스트레스 받으면 위장기능에 더 불편함만 생겨요. 강요에 의해 억지로 할아버지댁에 방문하는 것 보다 스트레스 환경에서 벗어나 본인 먼저 추스리는게 좋아보여요. 절대로 비정상 아닙니다!! 힘내세요!!
절대 비정상이 아닙니다. 몸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할아버지댁 방문은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김장할 수 있는 몸상태도 아니니 말씀 잘드리고 다음에 방문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본인이 몸이 아픈데 억지로 끌고가려하는것도 이상한것같고 본인또한 할아버지가 싫어한다는둥 이상한 변명을 늘어놓는거보면 가족관계가 별로인것같아보이네요
몸이 아파 못가는건 어쩔수없으니 괜찮아지면 찾아뵈세요
몸이 아프면 쉬는 게 맞습니다.
가족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하시겠지만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할아버지 말씀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질문자님은 지금 몸이 중요한 상태이고, 그걸 솔직하게 말하는 게 옳습니다.
가족도 이해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자신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글의 내용으로 보면 몸이 아프고 힘든것 같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가 계시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오늘 같이 눈 예보도 있고 힘든날. 저도 가기 싫을것 같습니다. 전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장염으로 몸이 아프고 사정을 말씀 드려고 들을려고 하시지를 않네요.그리고 평소에도 손녀에게 함부로 말씀 하시는 것이 손녀에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생각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거나 예뻐하시면 그대로 표현하시면 될텐데 반대로 표현하시고 손녀는 손녀대로 마음이 상하니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동안 조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지금 글쓴님 하시는 것이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본인선에서 안되면 부모님께서라도 조부모님께 얘기해달라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
전혀 비정상이 아닙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며, 할아버지의 상습적인 모욕과 정서적 학대는 명백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부모님도 당신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존중하지 않고 있어 문제입니다. 병중에 무리하게 강요하는 것은 가족애가 아닌 통제입니다. 스스로를 지킬 권리가 있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경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정상이고, 합리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장염이면 전염성 있고 김장도울 상태가 아니에요. 할아버지댁에 가도 방에서 쉬어야 될 상태입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막말하고 질문자님을 비하하는 것을 부모님께서는 모르시나요?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안되지요.
나한테 잘해줘야 나도 베풀 마음이 생기는거에요.
계속 끌려 다니면 스트레스받아요. 강하게 행동하세요.
할아버지가 막말해서 내가 스트레스받아서 정신과 상담받고 싶을정도이고 계속 할아버지댁 방문하라고 강요하면 가족상담 한번 받아보자 하세요.
제가 추측하기에는 부모님은 체면 때문에 이러는 것 같거든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본인의 증상이 장염 이면
장염은 질병으로 분류 되어 사람들과 함께 접촉 하게 되면
상대에게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어질 수 있음이 큽니다.
아픈 아이가 먼저지
할아버지 댁에 방문하지 않았다 라고 뭐라고 한 것은 너무 하지 않았나 싶네요.
안가고 싶은것도 아니고 못가는 상황인데 아버지가 좀 심하게 말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너는 여자여서 대학가는건 시간낭비다. 여자가 그래도 되는거냐' 이런말을 하다니 할아버지도 너무 손녀에 대해 야박하게 말씀하시네요
우와 장염 걸리면 설사하고 토하느라 기력 소진이 엄청난데요. 주사 맞고 약을 먹었어도 회복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요. ㅠㅠ
몸도 안 좋은데 자꾸 데려가려고 하신다면 바지에 설사를 해버리세욧! 그래야 상태의 심각성을 아실듯!
부모는 자식을 제대로 돌봐야 하며 장염이라고 하면 할아버지 집에 가겠다 하더라도 절대 가지 못하게 말리는게 맞는데 배려와 이해심이 너무 아쉽습니다. 할아버지 말씀은 아무리 손녀라 하더라도 절대 말 해서는 안되는 것만 골라 하는 것 같고 그런 할어버지 보고 싶지 않는 건 당연한 감정이지 질문자님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부모님도 장염 걸려봐서 움직여도 된다고 판단하고 김장하러 가자고 고집 부리는 거 같은데 현재 상황으로는 패서라도 데려가려고 하고 안 가면 패륜 취급한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가야할 거 같습니다. 한가지 너무 아쉬운 것은 아버지가 할아버지 만류해야 하지만 부모라 그냥 듣게 하는게 안타까운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할아버지와 관계가 매우 불편한 상황인것 같아요 그리고 몸상태도
매우 좋지 않은 상태인것 같아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손녀가 할아버지 집에
갔으면 하는 그런 마음인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몸상태도 그렇고 할아버지와 관계도
그렇고 현재 상태로는 아주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절대 이상하지 않습니다 몸이 그냥
반응하는것 같아요 불편하다는 사실을
절대 비정상적인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은 당연히 가지 않겠다고 할수 있는 상황이며 당신의 감정과 판단이 매우 정상적입니다. 장염이니 움직이면 악화되어 입원할 수 있으니 절대 무리하면 안됩니다. 문제는 몸이 아니라 가족의 태도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노골적 정서적 학대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죄책감이 아니라 안전과 회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