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 같은 곳은 일찍부터 나와서 일하시나요?

떡집이 생각보다 아침부터 할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주변에는 떡집하는 사람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몇시에 보통 출근하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떡집은 생각보다 정말 일찍 시작하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새벽 4~5시쯤 나와서 쌀 불린 거 확인하고, 찌고, 빻고, 떡 만들고 포장까지 준비한다고 합니다.

    특히 송편이나 시루떡처럼 주문이 몰리는 날은 새벽 2~3시부터 작업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일반 직장인들이 출근할 때쯤이면 이미 한참 일하고 있는 셈이죠.

    그래서 떡집 사장님들 보면 아침에 가게 문 열려 있다고 “부지런하시다” 했는데, 사실 그때가 이미 하루의 2차전인 경우도 많습니다

    떡 하나 먹을 때도 이제는 “이거 몇 시부터 만드셨을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채택된 답변
  • 전국의 거의 모든 전통 떡집은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보다 훨씬 이른 새벽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보객들의 아침 대용 떡이나 가입 행사 및 잔치용 주문 떡의 배송 시간을 맞추기 위해 보통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 출근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전날 미리 불려둔 쌀을 기계에 넣어 곱게 빻고 종류별로 반죽을 만드는 기초 작업부터 기민하게 진행합니다. 이후 대형 찜기에 김을 올리고 수증기를 이용해 떡을 찌기 시작하며 이때 가가호호마다 고소한 냄새와 하얀 증기가 피어오릅니다. 찌는 과정이 끝나면 뜨거운 상태의 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고물을 묻히고 참기름을 바르는 성형 작업을 거칩니다. 개별 포장기를 돌려 낱개로 포장하고 매장 앞 진열대에 보기 좋게 배치하는 작업까지 끝내면 대략 오전 6시에서 7시가 됩니다.

  • 결혼식이나 돌잔치등 행사에 오신분들 감사에 마음으로 회사에 떡돌리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새벽부터 나와서 떡을 만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