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과에는 어떤 나무들이 존재하고 측백나무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나무들도 보면 동물들처럼 정말 다양한 분류방식이 있던데
그중에서 측백나무과는 어떤 특징을 가진 나무들의 집합체인가요?
측백나무를 분류할 때 다른 나무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측백나무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측백나무과는 비늘잎, 편평한 작은 구과, 특유의 방향성 수지를 가지는 침엽수이고, 잣나무나 소나무류와 달리 비늘처럼 겹치는 잎과 목질화된 작은 열매가 주요 분류기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측백나무 또는 눈측백, 향나무, 노간주나무 등이 대표적으로 분포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측백나무과는 겉씨식물인 구과식물 중에서도 전형적으로 비늘잎이나 바늘잎을 가지며, 솔방울을 통해 번식하는 침엽수류 집단으로 분류됩니다. 이 과에 속하는 나무들은 진화적으로 매우 오래된 계통에 속하며, 공통적으로 목재가 방향성을 띠고 내구성이 강하며, 잎과 구과의 형태가 비교적 단순한 구조를 갖는다는 점에서 분류학적으로 하나의 과로 묶입니다. 특히 잎이 성장하면서 바늘 모양에서 비늘 모양으로 변하거나, 어릴 때는 바늘잎을 유지하다가 성목이 되면 비늘잎으로 전환되는 특징이 자주 관찰됩니다.
측백나무과를 다른 나무들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잎의 형태와 배열, 구과의 구조, 그리고 수피의 결 구조인데요 측백나무과의 잎은 넓은 잎을 가진 활엽수와는 완전히 다르게 작고 밀착된 비늘 형태로 가지에 붙으며, 구과는 소나무나 전나무가 만드는 큰 솔방울과 달리 작고 둥근 또는 타원형의 단단한 구과를 형성합니다.
또한 수피가 세로로 길게 찢어지는 것 역시 공통적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형태적 특징은 계통발생학적 분석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 분자 유전학 연구에서도 측백나무과가 일관되게 하나의 그룹으로 묶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측백나무과 식물들이 비교적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측백나무, 향나무, 노간주나무, 편백나무, 화백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 중 측백나무와 화백은 주로 조경용이나 울타리 조성에 널리 사용되며,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성분이 풍부해 산림욕과 목재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특히 향나무와 노간주나무는 우리나라 자생종 중에서도 내건성과 내염성이 뛰어나 척박한 환경에도 살아남는 특성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측백나무과는 대부분 성숙한 잎이 비늘 형태(비늘잎)이거나 바늘 형태(바늘잎)를 띠며, 구과(솔방울과 유사한 열매)를 맺는 겉씨식물로 분류됩니다. 이 과에는 측백나무, 향나무, 편백나무, 화백나무, 삼나무, 세쿼이아 등이 포함됩니다. 다른 나무들과의 주된 차이점은 활엽수와 달리 잎이 넓지 않으며, 소나무과 등 다른 침엽수들과 비교할 때 비늘잎을 가진 종이 많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측백나무, 향나무, 노간주나무 등이 자생하며, 편백나무와 화백나무 등은 주로 식재되어 있습니다.
먼저 측백나무과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상록 침엽수 그룹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잎의 형태입니다. 대부분 성숙하면 비늘 모양의 잎인 인엽을 가지는데, 이 잎들이 가지에 촘촘하게 겹쳐 붙어 있는 것이 소나무과의 바늘잎과의 명확한 차이점입니다.
수형은 주로 원추형으로 곧게 자라기 때문에 조경수나 생울타리로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열매는 작고 단단한 구과 형태로, 측백나무는 끝에 작은 돌기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미 측백나무는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에 서식하거나 흔히 볼 수 있는 주요 종으로는 먼저 말씀드린 측백나무 외에도 편백, 화백, 향나무, 노간주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편백은 피톤치드로 유명하며, 측백나무는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