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급하면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져서 손발이 꼬이고 실수가 잦아집니다. 행동을 빠르게 하려면 먼저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부터 단순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해야 할 핵심 작업 1가지만 골라냅니다. 여러 일을 동시에 하려고 하면 뇌에 과부하가 걸려 행동이 둔해집니다. 선택한 1가지 작업에만 주의를 집중하고 나머지는 신경을 끕니다. 주변의 방해 요소를 차단하여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스마트폰 알림을 끄거나 책상 위를 깨끗하게 비우는 행동이 도움을 줍니다. 한 번에 완벽하게 끝내려는 욕심을 버리면 마음의 압박감이 크게 줄어듭니다. 일단 대충이라도 빠르게 끝까지 진행한 뒤에 부족한 부분을 수정합니다.
마음의 여유와 행동의 속도는 서로 반대라기보다, 준비된 순서가 있을 때 함께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음만 급하면 해야 할 일이 한꺼번에 떠올라서 손이 멈추기 쉬우니, 먼저 지금 당장 할 한 가지를 짧게 정하고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어 “자료를 연다”, “첫 문장만 쓴다”처럼 5분 안에 끝낼 수 있는 행동으로 쪼개면 부담이 줄고 자연스럽게 속도가 붙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우선순위 세 가지와 마감 시점을 적어두고, 중간에 동시에 여러 가지를 처리하려 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빨리 하려다 실수가 늘어난다면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초안을 빠르게 만든 뒤 마지막에 검토하는 방식이 좋아요. 호흡을 한 번 길게 하고 어깨에 힘을 빼는 것도 긴장으로 인한 버벅임을 줄여 줍니다. 매일 작은 일부터 이런 순서를 반복하면 여유는 유지하면서도 행동은 훨씬 빨라질 거예요.
저도 그런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고칠라고 하는데 잘 안되지만 그래도 내가 노력을 하니까 조금은 되어가는것 같아요. 제가 하는 방법은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을 하고 모든수를 정리하면서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행동을 하니까 맘엔 여유가 생기고 행동은 더 차분하게 되며 실수도 많이 줄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