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질병이 있는데 유질환자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온열질환자가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원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기저질환자는 더위에 더 취약하니, 무더운 시간대 외출을 피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물은 자주 조금씩 마시되, 질병 특성 따라 수분 섭취량은 의사 지시에 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용 중인 약물이 탈수 유발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장드립니다.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양적인 관점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며,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단, 신장 질환 등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적정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식단은 몸의 열을 내리고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박, 참외, 오이 등은 수분이 풍부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과도하게 짜거나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그리고 알코올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체내 수분 손실을 촉진하고 체온을 높일 수도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는 과일 섭취 시 당도에 주의하고, 심장 질환자는 과도한 수분 섭취가 심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날씨일 수록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실내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어 실내에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품을 섭취시에 보양식과 건강식 위주로 먹기는 하지만 최대한 너무 뜨겁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에는 활동을 삼가고 밤에 또는 새벽에 운동하며 특히 수분 섭취를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다고 하여 질환과 없는 사람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나 더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우선 자외선이 가장 큰 낮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할 경우 양산, 모자, 선글라스, 썬크림 등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덥고 습한 기후에는 체열과 발한량이 높아지므로 갈증 느끼기 전부터 물이나, 전해질 보충을 자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실내 냉방은 26~28도를 유지하시고 풍량은 약하게 해서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어지러움, 구토를 느끼면 즉시 시원하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해서 식염포도당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안정을 취한 후 병원 진료를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저질환자는 물을 자주 마시고 무리한 외출은 피하셔야 해요
서늘한 곳에서 휴식하며 약도 잘 챙겨서 드시는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