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두 달 만에 갑자기 연락하면 부담스러울까요?

2달 전까지 썸 타던 남자애가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로 연락이 끊겼어요. 마지막 대화는 싸우거나 안 좋게 끝난 게 아니라 서로 장난치면서 좋게 끝났고요. 저는 아직 그 남자애를 좋아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먼저 안부 연락을 해볼까 계속 고민 중이에요. 그런데 제가 원래 낯을 많이 가리고 선디엠을 진짜 못 보내는 성격이라 먼저 다가가는 게 너무 어려워요ㅠㅠ 지금까지는 항상 그 남자애가 먼저 저한테 다가와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먼저 다가가볼까 싶은데 막상 보내려고 하면 용기가 안 나요. 두 달 만에 갑자기 연락하면 ‘이제 와서?’라고 생각할까 봐, 혹은 그사이에 마음이 식어서 제 연락을 무시할까 봐 무서워서 몇 번이나 보내려다가 결국 못 보냈어요ㅠㅠ 이런 상황이면 그냥 용기 내서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정도로 먼저 보내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계속해서 미련, 아쉬움을 가지고 지낼 바에는 한번 용기를 내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잘 지내? 어쩌다 보니 지난번 연락이 마지막이 되었네. 종종 너 생각이 났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서 연락을 못하다가 이번에 한번 용기내봤어‘

    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그 정도면 연락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도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성격인데 그동안 용기 내서 먼저 다가간 거일 수도 있어요~ 근데 계속 자기가 먼저 다가가야 했으니까 포기한 거일 수도 있죠

    그러니까 용기 내서 먼저 다가가 보세요 요샌 남자들도 꼭 자기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 안 하더라구요 기다리면 결국 연락 절대 먼저 할 수 없는 상태가 돼요

  • 아무래도 중간에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연락을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두 달이라면 아주 긴 시간은 아니니

    한번 용기를 내서 연락해보세요.

  • 안 하고 있다나 더 늦어서 못 보내게 될때가 오게되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 

    서로 나쁘게 연락 끊긴게 아니라면 먼저 보내봐도 좋을 것 같아용 

    뭐하고 지내 부터 시작하는게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 고민하지마시고 먼저 다가가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용기를 가지고 말을 건네보세요 뭐라고 하면 좋게 메시지가 닿을지 생각해보시고 좋은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 고민되는 일이 있으면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나중에 가면 안 해서 후회하는 게 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더 크더라고요. 서로가 마음이있었다면 용기를 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두 달 정도 연락이 끊겼더라도 마지막 대화가 좋게 끝났다면 먼저 연락하는 것 자체가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계속 기다리기만 하면 서로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고요. 너무 의미를 담아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기보다는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정도로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답장이 오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면 되고, 반응이 미지근하더라도 그걸로 상대의 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한 번쯤 용기 내보는 것도 후회가 적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