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 중3 남학생인데 고백했다 차였어요 어떡하죠?

올해 중3 올라와서 같은 반 된 친구 있는데 디엠하다 보니까 걔가 좋아져서 고백 비슷한 거?ㅋㅋ를 했는데 몰랐다고 친한 친구로 지내자네요? 음…. 방학이라 어차피 얼굴 볼일 없다고 생각하고 용기 내서 한 거긴 한데 갑자기 2학기가 걱정되고 그러네요. 솔직히 제가 저 친구를 그냥 친한 친구로 대하질 못할 거 같거든요?? 하 자주 디엠하는 친구가 쟤밖에 없는데 이제 밝혀진 이상 저 친구는 상관없더라도 제가 불편해서 디엠도 못 할 거 같은데 연락을 끊는 게 좋겠죠?하 그러기엔 방학이 1도 재미없을거 같고 그냥 힘드네요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런데 누구나 그런시기가 있어요. 앞으로 고백을 더하게 될텐데 그때 마다 피할수는 없잖아요. 여자인 제 입장에서는 맘에 없는친구가 고백했다 거절했는데 그 친구가 연락을 끊으면 슬플거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방학동안 맘추스리시고 그냥 또 친구로 지내보세요. 앞으로 살아갈날의 연습이다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중3이면 공부 열심히 해야할시기인데 학업에 집중하고 멋있는 모습 보이면 그 친구가 남자로 생각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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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중학교 3학년 시기는 사춘기 지나 이성에 대한 관심 많고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직접이든 간접이든 고백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학교는 작은사회라고 표현하는데 그러면서 좋아하는 감정 느끼고 고백 비슷한것도 해보고 받아주지 않았을 때 감정도 느끼면서 성장하는 과정 일부입니다. 그 친구가 연락하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친구로 지내자고 쿨하게 보냈으니 부담가지지 말고 디엠 보내세요 연락 끊으면 더 불안하고 안좋은 감정 생길수도 있으니 친구관계 유지하자고 답변줘서 고맙다고 그럼 이제부터 친구사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디엠 보내겠다고 시원하게 보내고 마음 편한게 최고입니다.

  • 고백한 용기만으로도 충분히 잘했습니다. 상대가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한 만큼 예의를 지켜 잠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디엠을 이어가기보다 마음이 정리될때까지 쉬고, 2학기에는 자연스럽게 인사만 하며 지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어색함도 많이 줄어들고 새로운 인연도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