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체만 붓는 현상은 정맥 순환 부전과 림프 정체일 수 있습니다. 염분 섭취가 적으시더라도, 평소 주식으로 삼는 빵과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며 다량의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서 하체 부종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술을 드신다면 일시적으로 혈관을 확장해서 수분이 혈관 밖 조직으로 빠져나가게 만드므로, 근육 사이사이에 수분이 고여서 땡땡한 느낌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붓기를 제거하려면 먼저 발목의 가동 범위를 넓혀서 종아리 가자미근의 펌프 니응을 끌어올려 주셔야 합니다.
수시로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기는 스트레칭을 병행해보시고, 서혜부와 무릎 뒤 림프절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매일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리적으로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으로 낮 동안 정맥압을 조절해보시고, 영양적으로 포도씨 추출물이나 디오스민 성분제를 통해 혈관 벽의 탄력을 높이고 투과성을 정상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취침 전 폼롤러로 종아리 근육 결을 따라 근막을 이완하는 근육 비대증처럼 보이는 부종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체로 쏠린 혈류가 다시 심장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반신 심부 온도를 높이는 반신욕,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는 거상법을 생활화 하셔서 만성적인 중압갑을 해소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