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생기면 무조건 대출을 갚는 게 현명한 건가요? 아니면 투자가 답일까요?
부채가 3천인데 다음달에 목돈이 생길 것 같습니다. 기존 대출을 싹 갚고 남는데 이 돈을 고스란히 빚갚는데
쓰는 게 아는지 아니면 투자를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 남들은 코인이나 주식을 일부 사라고 하더라구요. 빚은 천천히 연제만 되지 않게 갚으라고 하더라구요. 뭐가 맞는 걸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대출을 먼저 갚아도 되고 투자를 하셔도 됩니다.
투자 수익률이 대출 이자보다 높을 수 있다면 투자가 맞겠고 그게 안되거나 어렵거나 자신이 없다면 대출 상환이 맞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도 자산은 맞지만 부채를 남겨둔 상태에서 위험자산인 주식 코인에 투자하는게 상당히 어려운 투자방식이긴 합니다
주식이나 코인으로 수익을 내면 물론 최상이지만 원금 손실이 나게 되면 투자자 심리적 압박이 상당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부채를 다 상환하고 다시 시드머니 모아서 투자를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보다는 부채를 상환하는게 우선으로 보입니다. 다만 꼭 부채를 먼저 갚지 갚고 투자를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이경우 이자를 포함한 매월 현금지출과 매월 현금흐름을 분석하셔야 합니다.
즉 이자를 포함하고 원리금의 현금지출액을 엑셀등으로 표를 통해서 살펴보시며 그리고 매월 현금흐름을 통해서 매월 순현금흐름이 어느정도 인지 파악하시는게 우선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순현금흐름이 여유가 되신다면 이를 고려해서 투자를 하셔도 무방하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조건이라는 용어가 극단적인 표현이라 항상 적용하기는 어려운데요. 보통 돈이 생겼을때 대출을 상환하는 게 유리한 경우가 많지만, 만약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낮고 신용점수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투자에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생기면 우선 대출부터 갚는게 우선 입니다.
투지하는데 있어 빚으로 하는것과 본인 돈으로 하는것은 천지 차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의 상황, 대출의 종류, 투자 성향, 그리고 재정 목표에 따라 현명한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출 금리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용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높은 금리의 대출을 가지고 있다면, 이 돈을 갚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수익'입니다. 예를 들어 연 10%짜리 대출을 갚는 것은 연 10%의 수익을 확정적으로 얻는 것과 같습니다. 이만큼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투자는 거의 없습니다. 대출 금리가 높을수록 매달 나가는 이자 부담이 크고, 장기적으로 원금보다 이자가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빚을 갚으면 이 이자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코인이나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전문 지식 없이 타인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만약 투자 손실로 인해 빚은 그대로 있고 투자금까지 잃게 된다면 재정적으로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에 금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간단하게 생각해서 부채에 대한 금리 보다
더 높은 수익율을 발생시킬 수 있다면 부채를 상환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역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우선은 대출을 상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