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후군이나 흉곽충돌증후근 등은 mri로도 알 수 있나요?
근막통증후군이나 흉곽충돌증후근 등의 계열은 mri로도 알 수 있나요?
아니면 증상만으로 판단하는 건가요?
그리고 영영 나아질 수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막동통증후군은 객관적인 영상검사로는 진단이 힘듭니다. 보통 국소적 부위에 발생한 통증과 해당부위의 압박시에 통증이 발생하고 여러 과거력이나 주변환경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흉곽출구 증후군의 경우는 이학적 검사와 혈관조영검사, 방사선 검사등의 여러가지 진단방법을 통해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근막동통증후군의 경우에는 진단시에 의사의 판단에 의해 임상적인 진단을 내리게 되며, 질문하신 두 질환모두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은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MRI로는 알 수 없으며, 촉진 또는 증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흉곽출구증후군은 MRI로 판단하기보단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경추뼈와 갈비뼈의 모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스페셜테스트와 근육의 근력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나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MRI가 정밀한 영상학적 기기는 맞는데, 근막통증증후군이나 흉곽충돌증후군을 정확히 잡지는 못합니다. 그 이유가 흉곽충돌증후군의 경우 신경이 눌려야 그에 따른 신경학적인 반응이 나오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누구는 조금만 눌러도 반응이 오고 누구는 많이 눌려야 반응이 오기에 정확한 진단 기준이 있지 않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도 비슷한 이유이고여, 그래서 이런 질병들은 직접 촉진이나, 환자의 과거력, 현재 증상을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료 방향이나 내 생활습관이 잘 개선되면, 어느정도 일상생활하는데 무리없게까지는 치료도 가능합니다. 영영 안낫고 그러진 않습니다. 단, 나에 맞는 치료와 치료사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MRI로 알 수 없으며 근막을 이완시키는 물리치료, 먹는약, 주사치료로 충분히 잘 조절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흉곽충돌증후군이 맞으신가요? 혹시 흉곽출구증후군을 이야기하시나요? 영어로는 thoracic outlet syndrome 입니다. 이 경우는 MRI로 확인할 수 없으며 adson test, roos test 같은 신체진찰이나 증상, 신경전도, 근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막통증 증후군이나 흉곽출구 증후군은 MRI촬영은 보통 잘 하지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긴장이되어있고 물리적인 테스트로 양성이냐 아니냐로 판단을 하게됩니다. 고로 원인을 파악 후 치료받으시면 충분히 좋아질수있는 부분입니다. 반복적으로 통증이 개선되지않는다면 원인이 다른곳에 있을수있습니다. 근막통증 증후군 같은경우에는 단순히 근육에 긴장이 들어간것이아니라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수축을 계속 하게되므로 체형을 바로잡아주면서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흉곽출구 증후군 또한 목근육의 긴장도로 생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목에 지속적인 긴장도가 올라가지않도록 치료받으시면 개선될수있습니다. 단기적으로 근육이완으로만 접근하지마시고 근육 기능 재교육을 해서 제대로 근육이 수축할수있고 이완해야할때 이완될수있게 만드는것이 중요하므로 이완치료 및 강화 까지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막동통증후군이나 흉곽충돌증후군같은경우 MRI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잡아내지는 못하는데요 다른 이학적검사나 방사선검사등을통해서 확인할수있으니 정확한 진단을받고싶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근막통증후군이나 흉곽 충돌증ㅎ군은 mri로 직접적으로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태는 주로 증상과 신체 검사를 통해 판단되며 mri는 다른 구조적 문제를 배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치료와 관리 방법이 다양하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