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빌려간 친구에게 기분안나쁘게 돈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돈빌려간 친구에게 기분안나쁘게 돈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에게 돈을 300만원 빌려줬는데 갚기로한 기한이 1주일 지났는데도 아직도 안갚아요.
그런데 막상 돈갚으라고 하면 기분나빠할것같아서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사실 친구 사이의 채무 관계는 2가지를 명심하셔야 합니다.
하나는 돈을 포기하는 것과 친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친구에게 돈에 대해 물어보시고 현재 친구 상황을 파악해보세요.
못 줄 상황이면 좀더 기다려 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있는 그대로,
작성해주신 작성자분께서
친구분에게 직접
네가 기분이 나쁠까봐 계속이야기를 못했는데
약속했던 돈을 이제는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너에게 이야기한다.
우리 사이가 나빠지는걸 나는 원하지 않는다.
라고 솔직하게 전달하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해도
답변이 좋지 못하다면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됩니다.
겹친이나 친구랑 가까운 지인 아시면 연락한다고 말 먼저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돈 거래 관련해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면 본인에게 불이익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용증명을 먼저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돈을 빌려주고도 미안한 맘에 돈을 달라고 못하는 상황들이 참 안타까울뿐이네요. 돈을 빌려가고 갚을 날짜가 일주일이나 지났다면 무조건 이야기 하세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많이 했다고 봅니다. 친구분께 급하게 쓸일이 있으니 달라고 하세요. 안그러면 받기 힘들어질수 있어요.
갚기로한 기간이 지났는데 친구가 아무말이 없다면 일단 친구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돈이 필요한 일이 생겼는데 혹시 갚는게 가능한지 물어보고 기분나빠한다면 관계를 끊는것이 본인인생에 도움이됩니다. 그런친구는 평생 짐이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만약 사과하고 사정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한다면 기한을 다시 정하고 기회를 한번더 주시고요.
저도 같은경우가 있었네요.액수가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 속으로 전전긍긍 하지마시고솔직히 말하세요.약속날자가 지나쳤다는데도 주지 않았다면.받기힘들거나 늦어진다는것.좋게 말을하시고 담에 절대 돈거래를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20년전에 500만원 빌려주고 50만원변제돼고 인연끊었습니다.
진정한친구인지 테스트할 기회라고 생각돼네요.
사회초년생에겐 큰돈이지만 앞으로 많은날을 함께할 친구인지를 판별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친구에게 돈을 어떻게 언제까지 갚을건지 물어보고 서류로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그걸이행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보는거죠.
터무니없는계획을 내놓는다면 갚을마음이 없는거겠죠.
또한 갚으려고한다면 매월 일정액씩 분할로라도 갚겠다라고 하고요.
돈은 빌릴때는 갖은말로 꼬셔서 빌리지만 갚을땐 온갖핑계를대고 미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멀리하세요.
아니면 그사람에게 어려움이있으니 이정도금액은 그냥줄수도있어 라는마음으로 주는겁니다.
최근에 다른친구 400만원 급하다고해서 묻지도않고 통장으로 송금했는데 하루도 안돼서 다시 보내 왔더군요.
그런 친구도 있습니다.
빌려간 돈 달라고한다고 기분나빠할 친구라면
악착같이 받아내고 손절하시는게 답인듯합니다
일단 일주일 지났고 작성자님께서도 조심스러워하시는거보니 기분나빠하진 않겠습니다
쓸곳이 있으니 언제 줄수있냐 빨리해결해줬음 좋겠다고 얘기해보세요
약속한기한에 돈을 안갚은 경우이면 그건 약속 지키지못한 친구 잘못이라서 기분나빠봣자 할말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 친구 입장에 갚아야하는거 아는데 갚지못햇는데 한소리 들어도 할말은 없겠죠.
이젠 돈 빌려주지 마시고 단호하게 갚은돈 빨리 줫음 좋겠다고 말씀해보세요.
질문과는 조금 다른 답변일 수 도 있겠지만 사실 서로 기분이 나쁠일 없게 만들 수 있는 사전 조치는 돈을 애초에 빌려주지 않는 것 입니다 돈을 받을 날짜가 됐을 때 채무자가 갚지 않는다면 서로 얼굴 붉힐 수 있지만 애초에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면 돈을 빌리려고 했던 사람은 다른 곳에 가서 돈을 빌릴 곳을 알아보겠죠
하지만 이미 돈을 빌려줬을 때에는
정중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채권자임을 자각하고 언제까지 돈을 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합니다
1주일 전에 갚기로 했는데 왜 아직도 안갚았냐고 무슨 특별한 일이 있거나 변수가 있었냐고 물어보고
사유를 듣습니다 그 사유를 이해해주고 이해해주지 않고는 질문자님께서 알아서 판단할 문제입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는 앞으로 변수가 생기면 무조건 이야기 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그 이야기를 들은 채무자는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 때 마다 보고를 해줄 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답변에 추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결혼하셨다면 남편이나 부인이 빌려준 돈이라서 빨리 줘야한다, 미혼이시면 부모님한테 꿔서 준돈이라 빨리 드려야한다해요. 그럼 상대방이 오히려 더 미안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만원도 아니고 300만원이라니요..그리고 다음에 친구 돈 꿔줄 땐 못받는 돈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많은 돈은 안꿔주는게 상책입니다. 자꾸 빌려주면 호구로 알 수 있어요.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돈이 너무 급해서 그런데
내가 빌려준 돈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돈 빌려간 분이 정말 글쓴이님을
친구로 생각한다면 갚을테고
그게 아니라면 안갚을거 같습니다.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친구간에 돈거래 하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ㅠㅠ 서로 맘 상하기 좋은 거 같아요..상대방 기분 나쁜거 신경쓰시기 보단 단호하게 말해서 꼭 돌려받으시길 바라요!
빌려준 돈을 받고 싶으시면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마세요.
단호하게 하셔야지요.
친구가 갚을 생각이 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미리 이야기를 했겠지요.
어정쩡하게 부드럽게 이야기하다가는 못 받습니다.
왜 빌려준 사람이 저자세로 나가려 하십니까?
돈을 빌려준 그 잧로도 충분히 배려를 하신 것이니 상대방의 기분 생각은 그만하시고 이제는 강하게 나가셔야 할 때입니다.
기분 나쁠사람은 돈을 빌려준 사람이지 돈을 갚을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갚기로 한 기한이 지난걸 과연 모를까요
알면서 안 갚는거예요
300이면 큰돈인데 반드시 300만원 빌려준걸 문자 증거로 남겨놓으세요 그리고 그냥 단호하게 갚으라고 말하세요. 상대방 기분을 헤아릴 일이 절대 아닙니다..
돈 빌려간 친구분께서 만약 정말 곤란한 상황이 있다면 작성자님께서 이러한 걱정을 안하실텐데,
상대방이 기분 나쁠까 걱정하시는게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습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사실 상대방한테 얼른 갚고 싶고, 얘기를 먼저 꺼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그냥 솔직하게 어떠한 사정이 있는건지 물어보는게 최선일 듯 싶습니다.
그리고 기분 나빠한다면, 장기적인 관계는 어렵지 않을까요?
친구에게 돈을 받기로한 기한이 지났는데 무슨 일이 있는거냐고 물어보세요. 굳이 돌려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돈 관계는 친한 사이일 수록 안 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돈을 못 받으면 서로 피곤합니다.
경험상 상대가 약속 기한을 어기고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기분 나쁘지 않게 돈을 받는 건 불가능해요. 하다 못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본인이 먼저 이런 이유로 못 갚고 언제까지 갚겠다고 사과를 하든 먼저 연락을 해야지, 이미 연락 없이 회피한다는 것만 봐도 의도가 다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실히 돈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 관계까지 틀어질 수 있음을 각오하시는 게 좋아 보여요.
만약 친구가 쌩까고잇는거면 주객이전도된거로 보입니다 그냥 웃으면서 법원 소액거래심판 신청하시고요 공판일정지 슥 건네주시면됩니다 여기서 주라핵는데 판사말 무시허고안주면 상대방수익에서 원천징수되죠 자기가 갑인둘알고잇는데 그게아니란걸 웃으면서 알여주세요
돈을 빌려준 상황에서 상대방과의 대화는 중요합니다. 우선, 친구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돈을 갚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세요. 다음으로, 친절하고 이해심 있는 태도로 친구와 대화를 나누어 상황을 설명하고, 돈을 갚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세요. 친구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말하면 좋습니다. 최종적으로, 돈을 갚는 약속을 다시 한 번 하고 상호간의 이해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