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졸업이 무서워요 여러분은 졸업날 어땠나요?

아직 친구들이랑 좋은추억을 만들지도 좋은경험을 하지도

그래서 떠나보낼 준비를 하지도 못했는데

친구들이 이미 서서히 모든걸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도 저만 과거의 머물러져 있는게 어리석은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저도 졸업을 매우 싫어했습니다 왜냐면은 기존의 친구들과 잘 지내고 같이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로운 곳으로 가는게 진짜 짜증 나는 일이거든요 근데 막상 하고 나면 더 재밌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냥 질문자님이 방법이 없고 견디셔야 됩니다

  • 졸업을 하고도 친구분들이랑 같이 지낼수 있습니다

    아직도 중학교 친구랑 지내고 있어요 너무 걱정 하지마시고 친구분들이랑 연락 꾸준히 하시면 될듯 합니다

  • 저는 학창 시절에 친구가 없었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졸업 한다니까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글쓴이분께선 친한 친구들이 있으니 더 그러실것 같아요

  • 다가오는 졸업을 앞두고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두려우실 것 같습니다. 나만 준비가 되지 않은 채 과거에 멈춰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소외감과 함께 조바심이 나기도 하지요. 질문자님이 느끼시는 감정은 결코 어리석은 것이 아니며, 정들었던 환경과 이별을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럽고 성숙한 감정입니다. 졸업날이 되면 시원섭섭한 마음이 교차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졸업은 관계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만큼 매일 보지는 못하더라도, 정말 소중한 친구들과는 성인이 되어서도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떠나보낼 준비를 완벽히 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우리 졸업하고도 자주 보자"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지금 할 수 있는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현재의 시간에 집중해 보세요.

    ​지금의 아쉬움과 두려움은 그만큼 학창 시절과 친구들을 소중하게 여겼다는 예쁜 증거입니다. 질문자님의 다가오는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아니요. 어리석지 않아요. 감정을 잘 간직하는 것도 축복이죠! 저도 졸업식 때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니…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꼭 해보세요!

  • 다들 각자의 속도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 뿐이니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요 졸업날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정거장일 뿐이니까 남은 시간 동안 마음을 열고 작은 추억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면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