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저축과 소비 중 어느 쪽이 경제에 도움이 되나요?
일본국민들이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저축만 하고 소비를 하지 않을 때 일본정부 관료들이 소비장면을 보여주면서 소비를 권장하였다는 일화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소비에 주력하여 저축을 하지 않으면 그 나름대로 경제에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혹시 소비와 저축을 예를 들어 몇 대 몇으로 해야 한다는지 어느 정도로 맞추어야 그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들의 저축과 소비를 비교했을때 경제에 도움되는 방향은 소비를 더 많이 했을 때입니다. 저축과 소비 비율이 3:7 정도 유지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소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소비를 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저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일본의 케이스인데
일본은 실제로 국민들이 소비 보다는 저축에 방점이 찍혀 있어서 금리를 제로까지 낮춰도
물가 인상 압박이 적었습니다
반대로 미국은 소비로 국가의 경제를 성장시킨다고 할 정도로 소비가 활발하고 그결과 상당히
높은 경제 성장율을 만들어 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을 강조하게되면 소비가 감소해 기업 생산이나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으로 돌아와 고용축소, 폐업률 증가로 이어져 경제 활성화가 안될 수 있습니다. 반면 소비를 강조하면 과소비로 인해 빚이 늘어나고 재정이 문제가 있어 이또한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소비나 저축 모두 중요한 요소이며 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들의 저축과 소비는 모두 경제에 중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소비가 경제 성장에 더 직접적인 활력을 줍니다. 지나친 저축은 내수 침체를 유발할 수 있고, 반대로 과도한 소비는 가계 부채와 금융 불안을 키울 수 있습니다
경제에는 소비가 반초과해야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저성장 시대에 처해 있습니다.
저상장 하는 경우 내수 소비를 늘려야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해외로 많이 나가서 소비에도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