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크다라는 말은 무조건 성희롱인가요?
가슴이 크다.라는 말은 무조건 성희롱인가?
없음체로 쓰겠음
연예인 보고 몸평 그냥 보고 크다 그러고 말았다함
그렇게 따지면 운동하는 사람보고도 몸평하는거 성희롱 ?ㅋㅋㅋ
얼굴보고 잘생겼네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그것도 희롱 아님?
어떤 상황에서 말투가 어땠는지가 중요하겠지만...
남자는 한번 그렇게 말하고 말았는데 여자가 갑자기 혼자서 비교당한거 같다며 넘어간 상황에서 갑자기 기분 나쁘다며 전에 일을 들먹이려함
남자는 비교의말을 한적이 없는 상황에서 혼자 그러면 자격지심이라 라고 했는데 오지게 욕먹음... 제 잘못임?
저 여자고 저 상황이라면 크게 보이는구나 하고 맘..
제가 이상함??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물론 자신 스스로가 가슴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큰 가슴을 가진것을 자랑으로 삼는 여성도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반대로 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면 가슴이 크다고 하는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할것입니다.
이 문제는 크다작다를 논할것이 아니라 듣는이의 현재 심리상태를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가슴이 크다 라고 말하는것을 최대한 자제하려고합니다. 여성의 신체중에 가장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가슴과 엉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랑하려는 분들은 정말로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서 자랑을 합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입도 벙끗하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물론 차은우같은 분들이 가슴크시네요 라고 말한다면 좋아하시겠지만,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이성이 자신의 몸을 평가하는것 자체에 대해 거부반응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격지심이나 이런 부분을 말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상대가 싫어한다면 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일본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유다 나약하다 거대하다 강하다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기도 하고요 있는 사람 입장에서 좋을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우리나라가 특히 심합니다 이상할 정도로 말이죠 당당하게 말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코가 크다 키가 크다 가슴이 넓다 등이 넓다 좁다 왜 말을 못 하는 것일까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전에 여자 친구도 가슴 성형을 했는데요 남들의 시선을 즐긴다고 말했지요
그건 사람 차이인것 같아요
우선 얼굴이든 가슴이든 예쁘다 멋지다
상대가 기분 나빠하면 성희롱이든 아니든을 떠나서 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옆집친구아들 이런걸로 비교당하면 기분 더러워하면서 왜 상대를 외면으로 비교하나요
내면을 봐야지 그러건 대부분 외면을 잣대하는 바교 단어들이니까요
남자들중에도 그런거 담아놨다 들먹이는 분들 마나요
우선 전 30대 여자고요 그래서 여자들 말도 안되는걸로 우기고 말한번 잘못하면 삐지고 그러니까 비위맞추시 힘들어서 여자친구는 별로 없어요 남자들 만나는게 훨씬 속편하고 비위도 덜 맞추니까요
근데 남자들중에 여자보다 더한 분들 있어요 상대적으로 적은거지 그분들이 하면 더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차이인건 아닐가 싶었던거예요
가슴이 크다라는 말은 흔히 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대체로 성희롱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성에게 신체부위를 말하는건 부적절한거죠~~
안녕하세요.
솔직히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성희롱이긴합니다
듣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제가 그말을 들으면 기분 나쁠것 같긴하네요.
비교당한것도 기분나쁠만해요.
여성 성향에 따라 가슴 큰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 시선이 가슴으로 향하는 것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으면 성희롱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가장 큰 구분이 가슴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거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가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지 않는 의미로 그런 말을 하더라도 여성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고 이를 따지는데 자격지심이라고 말하면 충분히 기분이 좋질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에게서 가슴은 크거나 작거나 컴플렉스로 작용할 수도 있어서 함부러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듣기 나름인거 같아요 저도 큰편에 속해서 친구들이 크다 뭐 남자들이 좋아하겠다 등등 얘기하는데 딱히 신경 안쓰거든요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니 굳이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경험에 의하면 분명 성희롱입니다.
실제로 들어보신 적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들어보고 매우 화를 냈던 기억이 납니다.
성희롱 여부는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언급은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성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경우 성희롱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성희롱이란 기준이 많이 애매합니다 가장 크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무조건 성희롱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조심하셔야합니다
상대방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하면 성희롱에 해당됩니다ㆍ그러나 둘이 대화만으로 성희롱이 성립하지 않습니다ㆍ문자나 메일등은 성희롱으로 처법가능하나 ㆍ둘의 대화만으로는 처법이 되지 않는다고합니다
아무 상황에서 눈치 없이 그렇게 말하면 기분 나빠합니다. 남자가 남자한테 들어도 게이인가 생각드는데. 아무 상황에서 가슴크다 얘기해도 한두번 용서받을 수 있는건 차은우 밖에 없어요. 상대와 대화를 할때는 맥락을 살피시고 상황에 맞는 대화를 하세요. 인터넷에 댓글 쓰는 것처럼 상대 앞에 두고 T 대화 하지 마시고. T 여도 사화화 가면을 좀 써봐요.
두가지 입니다 ~가슴이 큰 여자분은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작은 여자분은 놀리는 거라고 ~ 듣는 입장에서는 성희롱으로 들릴 수도 있겠네요~단체에서는 말 조심 해야 합니다 ~🤣
상화에 따라서 받아드리는게 다를수 있겠죠
가슴 큰걸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 그말을 엄청 좋아라하겠고 가슴 작은사람은 수치심 그야말로 상처이며 성희롱을 운운할수도 있겠죠
정말 모든게 다 생각하기에 따라 환경에 따라 각 개인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죠 하다못해 잘생기고 예쁜사람도 예쁘다라고 해도 상대방 말투나 환경에 따라 비꼬는걸거 들을수도 있는거죠
신체의 부분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성희롱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교하는 것은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요.
어느자리에서 또는 누구에게 어떻게말하냐가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크다라고 말하지않고
살짝 돌려서 말하는것도방법이고요
예를들어 볼륨감있네 라든가요
요즘시대가 그러니 맞춰살아야죠~~^^
언뜻 듣기엔 성희롱 일수있을것같네요
요즘 그런말함부로 못하잖아요 직장내에서 여직원에게 가슴이 크네요 했다간 바로 혼나는 시절아닌가요
상대에게 어떠한 말을 전달했을때 그사람이 모욕감을 느꼇다면 성희롱이 될수 있습니다. 여자에게 가슴이 크다 라고 하면은 성희롱이 될 가능성이 높죠
듣는사람이 기분 나쁘면 성희롱에 해당하는거죠. 어떠한 말도. 근데 이건 가슴이라는 신체 특정 부위를 논하고, 크기에 대해서 논한다면 더더욱이요
우리나라 성희롱 관련법은 좀 이상해서 본인은 그런 의도가 없어도 상대방이 수치심이 일고 성희롱을 느꼈다고 하면 성희롱이 된다고 합니다.
상황에따라 그리고 비대면이냐 대면이냐 따라서 다르겠죠 진짜 친한사이고 상대방이 가슴이 진짜크고 야하게 입고 나온상황에 대면이면 가슴크다라고 이야기하겠지만 그외에 상황이면 하지말이야되겠고요 비대면은 친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여자가 대면이랑 마찬가지로 가슴이크고 노출사진을 올린다면 가슴이 크다라고 표현해도 괜찮을꺼같네요
여성의 신체를 지적하는것은 성희롱에 해당됩니다. 물론 상대방이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해당되지만요. 질문남께서는 고발 안당하신게 천운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흔히 옷차림에 대해서도 해당이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치마를 입으니 되게 섹시하네라는 표현도 여성분이 기분이 나쁘면 성희롱에 해당됩니다. 모든분들이 말씀을 조심히 하셨으면합니다.
이상한거 맞아요 사회생활하다보면 간혹 눈치없는사람있는데 딱 그부류 이신듯합니다
센스있으면 상황보고 할말하는데 아무생각없이 본능대로 살면 그런상황이 나와요
센스없으면 그냥 말아끼셔야 할듯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법이라는게 그렇더라고요
어떤상황이냐 어떤상태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하고 비싼변호사쓰면 판결도 바뀌고 어렵더군요
성희롱에 기준은 상대방이 가분나쁘면 성회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슴이 크다는 말을 애인이나 부부 아니면 솔직히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하고싶어미쳐날뛰는독거노총각입니다.
우선 가슴이 크다라는 말도 누군가에는 충분히 성희롱이 될수 있습니다. 비교가 잘못되신게 우선
남자 얼굴이 잘생겼다는건 잘생긴게 트라우마인 사람은 대부분 없죠. 하지만 가슴이 큰게 트라우마인 여성분들은
매우 많습니다. 누군가에겐 자랑이고 장점이지만 누군가에겐 단점이자 트라우마일수도 있죠. 그래서 가슴이 크다라고
신체를 특정하면서 말하는건 법적으로도 성희롱으로 처벌 될수 있고 누군가에겐 듣기 싫은 말일수도 있습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크다라는 말은 듣는 사람마다 감정이 다를것 같네요. 장난이나 농담으로 듣고 그냥 넘길 수도 있지만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신고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말은 상대를 존중하는 맘을 갖고 해야할 것 같네요.
너님이 반말이니 나님도 반말하겠음..
그건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심히 애매함.
우리나라 정서상 아직도 여자가슴은 함부로 말하면 안됨.
해외에서는 칭찬인것같은데 ㅠ
성희롱의 기준은 상대방의 감정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리 내가 칭찬의 의미로 이야기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불쾌하다면 그건 성희롱이겠지요
가슴이 크다라는 말은 무조건 성희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누구냐의 따라 받아들여 지는게 달라서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성희롱이라고 말하는 사람있고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무조건은 아니어도 여자에게 그렇게 말하면 보통 성희롱으로 인식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기분이 나빴더라면 더욱 성희롱이 될 것 같아요.
들어랍시고 가슴이 크다고 한다면 성희롱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요즘 조금만 신체표현을 하면 성희롱으로 고발될수 있답니다. 특히 여성에 대한 신체표현은 주의하셔야겠죠~~
여성이 가슴을 보호한다는 착각을 주는 브래지어를 유방에 착용하는 일도 보호가 아닌 사치품에 가깝습니다.
숨이 막히고 답답한데 시각적 자극을 줄려고 속옷에 착용을 하니 불룩해 보이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 가슴이 크다는 말을 하게 된 원인이지요.
남자중심 사회가 심해지면 여자들은 힘들어요.
외모지상주의도 알고 보면 차별입니다.
그 말은 무조건 성희롱입니다
특정 신제부위를 가르키고 그 신제부위를 평가한다는건 잘못된 언행입니다
신제에대한 평가는 절대 안하면됩니다
회사에서 그 말을 한다면 무조건 성희롱이 됨 좋은 뜻으로 하든 아니든 '오늘 옷 이쁘네요' 이 말도 상사가 하면 성희롱이라고 했음;;
요즘 한국 사회에서는 그 말을 일반적으로 성희롱으로 받아들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그게 좀 이상하게 느껴지시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한국 사회가 그 모양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