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밤에 속이 너무 쓰리고 뭘 먹을때 마다 배가 아파요

저녁 먹는게 불규칙스럽긴한데 항상 먹을때 마다 배탈 난거처럼 배도 자주 아프고 똥싸러가도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저녁에 잘때 되면 또 배 아프다가 가끔은 또 속이 너무 쓰리고 요즘 생각도 많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하면서 술도 쫌 자주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 안 먹고 있긴한데 병원을 가봐야야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음주로 인해 위점막이 손상되면서 위산 과다와 속 쓰림이 발생하고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장의 연동 운동을 방해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지금처럼 술을 멀리하시면서 위벽을 보호하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U가 풍부한 양배추나 마 등의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여 소화 기관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시급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단순한 소화불량을 넘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으시길 권장하며, 장 기능 회복을 위해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따뜻한 성질의 차나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영양을 보충하며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회복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 말씀하신 증상을 보니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단순한 소화불량을 넘어 위염,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우선 밤에 속이 쓰린 증상은 위산이 과다 분비되거나, 식도 쪽으로 역류해서 발생하는 경우기 많습니다. 저녁식사가 불규칙하거나 늦게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잦은 음주, 스트레스 등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요 최근 스트레스가 많고 술을 자주 드셨다면 위장기능 저하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식사 후마다 복통이 있고 배변이 시원하지 않은 증상은 장 운동의 불균형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관련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도 스트레스가 영향을 줘서 장의 민감도를 높이고 복통과 배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먼저 저녁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취침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당분간 피하고 소량씩 천천히 먹으면서 과식도 피하는게 좋고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도 필요합니다.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개선될 가능성도 있지만, 방치해서 만성화될 가능성도 있으니 말씀하신 대로 병원 진료를 받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밤마다 이어지는 속 쓰림, 식사 후 복통으로 고생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적어주신 증상들을 종합해 보면 현재 위와 장의 리듬이 전체적으로 무너진 상태로 보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음주는 위를 자극해서 위염을 유발하게 되고, 밤에 느껴지는 속 쓰림은 위산이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도 시원하지 않고 배가 아픈 증상은 스트레스가 장의 운동에 영향을 주는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일 수도 있습니다.

    인체의 소화 기관은 신경계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있어서, 근래 겪으시는 과도한 생각과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통증으로 발현되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술을 끊으신건 치료를 위한 현명한 결정이시지만, 이미 자극을 받은 점막과 예민해진 장이 스스로 회복하기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밤중에 통증으로 수면의 질까지 떨어지게 되면 컨디션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합니다.

    되도록 내과나 소화기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위 검사를 통해 점막 상태를 확인해보시어, 현재의 배변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약물 처방을 받는 것이 빠른 회복 방법이 되겠습니다.

    증상을 방치하시게 되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마음의 짐과 신체적인 고통을 함께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