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비 이상적인 생활은 부모의 가정교육이 잘못된게 가장큰 이유가 되나요?
성인이 된 자녀의 비이상적인 생활을 한다면 그것을 방치하고 오히려 자녀의 잘못된 행동이 하도록 동조한 부모의 잘못된 가정교육이 가장 큰 이유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녀의 비이상적 생활은 부모님의 가정교육의 잘못됨도 문제가 되겠지만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꾸려는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비이상적 생활이 이어질 수 있는 부분도 큽니다.
사람은 성향은 유전적(타고난 것) + 환경적(후천적)으로 나뉩니다.
그러나 사람의 성향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많이 변화 될 수 있는데요.
지금 비이상적 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부모님의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하긴 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의 생각이 잘못 되었기 때문 입니다.
즉, 앞서 언급했듯 본인이 제대로 생활을 해야 겠다 라는 마음의 의지가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비이상적 생활의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의 비 이상적인 생활은 부모의 가정교육이 잘못된것도 있고 개인의 성격 및 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겁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자녀의 비 이상적인 생활이 부모의 가정교육과 관련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를 단순히 부모의 교육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물론 부모의 가정교육은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큰영향을 미치며, 부모가 제공하는 가치관,규율,감정적 지원 등이 자녀의 행동과 삶의 방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행동 기준을 제시하고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주지 않는다면 자녀는 건강한 사회적,정서적 발달을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의 비 이상적인 생활이 부모의교육만으로 설명될 수는 없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사회적 영향, 친구나 학교에서의 경험등 다양한 외부 요소들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성인이 된 자녀가 비이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방치하였다면 어려서 부터 부모의 교육에 가장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위를 보면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에게는 문제의 부모가 있었습니다. 올바른 부모의 자녀는 일탈을 했다가도 다시 자기의 자리로 돌아와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가 어떻게 자녀교육을 해 왔는지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잘못을 했을때는 옳고 그름을 알 수 있도록 부모로써 훈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역할은 부모이기에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