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목터널증후군 평소 대처및 운동방법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혈압약
손이저려 신경외과에 가서 신경전도,근전도 검사를 받았는데 손목터널증후군이라네요~
평상시 유의사항은 어떤게 있나요?
운동이나 조심해야할 자세등.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손목터널증후군은 꾸준한 관리가 증상 조절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평소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손목을 꺾인 상태로 오래 유지하지 않는 겁니다. 손목이 아래로 꺾이거나 위로 젖혀진 자세가 신경 압박을 높이는데, 특히 잠잘 때 손목이 구부러진 채 자는 경우가 많아서 손목 보조기(스플린트)를 취침 시 착용하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낮에도 증상이 심할 때 착용하실 수 있어요.
피해야 할 동작은 손목을 반복적으로 구부렸다 펴는 작업, 손잡이를 꽉 쥐고 오래 사용하는 것, 진동이 있는 기구 사용입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쥐고 계시는 것도 해당됩니다.
스트레칭은 신경 미끄럼 운동이 도움됩니다. 팔을 앞으로 뻗고 손목을 위로 젖힌 상태에서 5초 유지 후 손목을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10회씩, 하루 2에서 3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다만 스트레칭 중 저림이나 통증이 심해지면 즉시 멈추세요.
60대에 고혈압이 있으시면 혈액순환 관리도 함께 중요합니다. 손을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오래 두지 않도록 하시고, 손이 많이 저릴 때는 손을 들어올려 잠시 흔들어주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수술적 치료로 넘어가게 되니, 증상 변화를 주기적으로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리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손목이 꺾인 상태로 오래 작업하면 내부의 신경이 압박을 받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일하실 때는 가급적 손목 받침대를 사용해 손목과 손등이 최대한 수평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틈틈이 손을 가볍게 흔들어주거나 5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쌓인 긴장을 풀어주는 작은 습관이 증상 완화에 큰 밑거름이 된답니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팔을 앞으로 쭉 뻗고 반대쪽 손을 이용해 손등이나 손바닥을 몸쪽으로 지그시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추천드려요. 이때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당기기보다는 기분 좋은 자극이 오는 지점에서 10초 정도 멈추며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동작을 하루에 서너 번 반복하면 손목 터널 내부의 압력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녁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따뜻한 물이나 팩을 이용해 15분 정도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회복에 유리해요. 잠을 잘 때도 손목이 과하게 굽혀지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고, 무엇보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무리한 사용은 잠시 멈추고 충분한 안식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입니다. 일상의 작은 노력이 건강한 손목을 되찾아줄 거예요.
감사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만성적인 손목 사용으로 인해서 근육이나 인대 같은 조직이 부어오르면서 손목의 한정된 공간에서 팽창하며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손목 및 상지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손목의 사용을 줄이며 보존적인 치료를 하면서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압력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일단은 평상시에는 손목 사용을 최소화 하고 특히 무리가 갈만한 요인들은 배제하여야 합니다. 가령 장시간 마우스 사용 등의 활동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