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전 헤어진 전남친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인생이 다 그사람 때문에 멈춰있는 것 같아요 8개월간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5개월까진 사람처럼 살지도 못했고요 고통속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사람을 깔끔하게 잊을 수 있나요 선배님들

분노에 가득 차고, 슬프고, 우울하고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전 남자친구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그 간의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서 엄청난 분노와

    증오 그리고 우울감이 들겠죠. 그래도 다행히 어떻게 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벗어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질문자님은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정신적으로 말이죠.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전 남친의 흔적을 아예 다 없애버리세요. sns나 뭐 연락처 차단, 사진, 같은 것들 다 삭제하거나 차단해 버리시구요. 그 사람을 잊고 싶고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들을 잊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강박이 오히려 그 사람과 그 때 느꼈던 정신적인 고통 들을 더 생각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무조건 잊어야 한다는 생각보다 지금 내 감정이 힘들다라는 것을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면서 하지만 난 이겨낼거고

    과거의 나보다 현재에 충실하자 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건강한 일상 루틴을 만들어서 규칙적으로 살아보세요. 최대한 바쁘게 일하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규칙적인 운동도 주기적으로 해주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