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남친 잊기가 너무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말그대로 헤어진지 이제 4일차인데 진짜 울컥하는게 너무 심하고 인생이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혼자서도 잘지내던 사람인데 , 그사람만나고 엄마같은 마음으로 잘해줬던거 같어요 결핍을 채워주고싶어서 근데 회피형인 그사람은 좋을땐 거침없이 표현하다가 조금이라도 감정이상하면 욕은아니지만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그것도 저는 그사람이 진정하고 다시 얘기나누고 그랬는데 제가 그사람이 토토로인해 빚이있는걸 알게되면서 , 데이트비용도 제가 내고 나머지는 빚갚는데 써라 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사람도 답답한지라 뭐 피씨방비용정도는 남겨두고 쓰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통장내역검사를 안하다가 다시 시작했을때
크게싸운날 토토하게 된걸 알았어요
그사람은 체념한듯이 하고싶어 한거 아니고 그냥 이 거지같은 상황이 빚없으면 되는 상황이 사라지먄 해결 될꺼다 라고 생각해서 토토를 한번 더 했다네요
그걸 아버지한테 걸려서 아버지가 관리하시게 된거구요
그냥 알아요 이사람이 저에게 자잘한 거짓말 하고 그런거 근데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 이거짓말이 제가 너무 옥죄여서 그런건가 내가 잘못했나 싶고
그냥 마냥 서로 좋았을때 이뻐 해주던 그 모습 말투 눈빛들이 생각나서 미치겠습니다 죽고싶을정도러 제가 많이 좋아했나봐요 그냥 주저리 얘기 하고싶어서 올립니다
그사람은 거짓말후 제가 다그치자 이제 지쳤다고 하고 스트레스받는다고 그만하자 하고 이별통보를 했고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잡지도않고 그냥 알겠다 했습니다
쓴소리도 좋고 위로도 좋으니 누구에게 말이라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