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플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ㅎ

요즘 다이어트하는데 배가 고픈데 가짜배고픔같긴한데... 입이 너무 터져서 맨날 뭘 먹고싶고 씹고싶어요 ㅠㅠㅋㅋ 어떻게해애될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괜히 입이 더 심심하고 식욕이 오르는데요, 심리적인 요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느끼는 배고픔은 진짜 공복보다 습관적 허기, 심심함, 스트레스 등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 내가 진짜 배가 고픈건지, 입이 심심한 건지를 구분하는 것이 좋은데요,

    지금 삶은 계란이나 고구마, 두부 같은 담백한 음식도 먹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만약 그런 음식은 별로 안 당기고, 과자나 빵, 젤리, 떡볶이 같은 자극적인 음식만 먹고 싶다면, 가짜 배고픔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물이나 따뜻한 차를 마시고, 양치를 하거나, 무가당 껌을 씹거나, 산책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 방법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혹시 식사가 너무 부실한 것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단백질과 채소, 그리고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저작작용이 많고 포만감이 있는 식사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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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이어트중에 겪는 가짜 배고픔, 회피적인 허기는 신체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해서는 아니고, 호르몬 불균형과 심리적인 요인까지 작용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어느정도 제어를 위해서는 먼저 수분 보충을 권장드립니다. 뇌의 시상하부는 갈증을 배고픔으로 혼동하기 쉬워서, 물(무가당 탄산수도 괜찮아요), 차를 마신 후 15분 정도 대기하면서 신체 반응을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씹고 싶은 욕구가 강하실 경우 칼로리 부담이 적은 오이, 파프리카, 양배추같은 아삭한 채소를 천천히 씹어보시거나 무가당 껌을 활용해서 뇌에 포만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영양적으로는 식이섬유와 고단백 식품 위주 섭취로 혈다을 안정시키고, 급격한 인슐린 스파이크를 방지해서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를 낮춰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당분 섭취 욕구를 자극하기도 하니, 입이 터지기 전에는 양치질을 한번 해보시거나, 무설탕 멘톨 사탕을 한 두개 물고 계시거나, 가벼운 산책, 스트레칭으로 주의를 환기하느 행동 수정 요법을 병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수면은 식욕 조절 능력을 저하시키니 하루 7시간 이상의 질 높은 숙면으로 호르몬 체계를 정상화하는 환경을 조성해주시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관리방법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