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자꾸만 수학문제를 풀때 화를 냅니다.
이번 여름방학떄 아이들 공부를 가르쳐보니까 아이가 다른 과목은 괜찮은데 수학만 유난히 힘들어하고 화를 냅니다. 특히 문제가 안풀리면 화를 내고 소리지르는데 이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학 문제를 못 풀어서 화내는 건 실력 부족보다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부담이나 좌절감 떄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억지로 계속 시키기보다 쉬운 문제부터 성공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 화가 나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하고, 결과보다 끝까지 생각한 과정을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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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학 문제를 풀다 화를 내는 것은 [틀릴지도 모른다는 수치심/ 막혔을 때의 무력감]을 극복하지 못해 나오는 정서적 방어기제 입니다. 그래서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과정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것이 필요해요.
아이가 소리를 지를 때는 차분하게 [안풀려서 짜증이 날 수 있어. 잠시 쉬었다가 함께 풀어보자]며 감정을 읽어준 뒤, 문제의 난이도를 낮추거나 세부 단계로 나누어 작은 성공 경험을 맛보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수학할 때만 유난히 화를 낸다면 화를 잘 내는 아이의 문제라기보다 수학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를 학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풀고 있는 문제집이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건 아닌지 확인해 보시고 아이가 난이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난이도를 낮추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이가 이해를 못해서 화를 낸다면 난이도를 확 낮춰서 쉬운 문제 2개 정도 풀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짜피 아이가 화를 내는 순간에는 어떤 말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여름방학 동안 아이 공부를 직접 챙겨주셨나 보네요~
방학동안에도 아이들에게 학습적으로 신경써 주시느라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을 거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다른 과목은 괜찮은데 수학을 풀때만..
유난히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한다면은
당연히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실 거 같아요ㅠㅠ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다가 화를 내는 것은
아무래도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복잡한 풀이를 해야하는
과목이기도 하고 .. 또 아이도 너무 이 문제들이 어렵고
잘 안풀리다 보니까 속상한 마음에 화를 내는 거 같아요
또 방학중에도 수학을 풀어야 한다는 그런 마음때문에
더 예민해진 상황일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평소에 괴목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일단 아이가 예민해진 상황이라고 하면은
그 감정을 이해해 주시고, 잠시 학습을 멈추게 해주시고
쉬게 해주시는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예민해진 상황에서 억지로 학습을 진행하다 보면은
오히려 학습효과가 더 나타나지는 않아요~~
그리고 조금 진정이 되면은 다음날에 아이에게
쉬운 문제부터 풀어보도록 해주셔서, 아이가 쉬운문제를
맞히면서 자신감을 가지도록 유도해 주세요
아이도 그동안 수학이 어려워서 그랬을 가능성이 크니
쉬운 문제를 풀어내면서 자신감이 생기면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화를 내는 일이 훨씬 줄어든답니다.
또 수학을 풀은 뒤에 아이가 좋아할만한 간식을 주시거나
실컷 놀게 해주시면은 아이도 위안을 얻을테니
적절한 보상도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학 문제를 못 풀어서 화내는 건 실력이 부족한 것보다 막히는 순간의 좌절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화를 내는 순간에는 억지로 계속 풀게 하는 것보다는 잠시 쉬면서 감정을 가라앉히는 게 좋겠습니다.
문제를 조금 더 쉬운 단계로 나누어 여기까지는 잘했다고 작은 성공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
틀린 답보다 어떻게 생각했는지, 다시 시도한 과정을 칭찬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모르면 화내도 괜찮지만, 소리 지르거나 문제를 던지는 건 안 된다고 행동 기준을 분명히 안내해 주세요.
갈등이 지속되거나 누적되면,
당분간 학습량을 줄이고 아이에게 맞는 난이도부터 다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수학문제를 풀때 화를 내는 것은 하기 싫다기 보다는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서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일 겁니다. 난의도나 문제량을 좀 낮출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난의도는 아이가 70%이상을 맞출 수 있을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정답을 맞추는 것 보다는 맞추려는 노력과 시도에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학에서만 화를 낸다면 문제가 안 풀릴 때 느끼는 답답함과 부담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잠시 쉬게하고, 문제를 작은 단계로 나눠 힌트를 주세요. 정답보다 풀이 과정과 시도를 칭찬하면 수학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