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붉은색 육류가 아닌것들은 어떤것이 있나요?
건강검진에서 요산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붉은색 육류를 피해야한다고 하는데, 붉은색 육류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정도가 생각나는데 또 어떤것이 있나요?
붉은색 육류가 아닌것은 또 무엇이 있나요?
양고기,닭고기등은 어디에 속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건강검진 결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요산 수치 관리를 위해 육류 분류를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붉은색 육류] 조리전 생고기의 색이 붉은 포유류의 고기를 뜻합니다. 질문하신 소고기와 돼지고기 외에도 양고기, 염소고기, 말고기, 사슴고기도 이 범주에 해당합니다. 간혹 양고기를 보양식으로 생각해 예외로 두는 경우가 있으니, 생물학적으로는 명백한 적색육이랍니다.
[하얀 육류] 붉은색 육류가 아닌 것은 주로 닭고기, 칠면조와 같은 가금류와 생선류를 뜻합니다. 닭고기는 적색육에 비해서 퓨린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비교적으로 안전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드리는 팁은, 고기 색깔도 중요하지만 퓨린의 함량을 꼭 고려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하얀 단백질이라 하더라도 동물의 내장(간, 곱창, 염통)이나 진한 고기 국물, 그리고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및 조개류는 요산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서 주의가 어느정도 필요하겠습니다.
[단백질 섭취 대안] 육류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퓨린 걱정이 덜한 하얀 육류, 두부, 달걀, 저지방 유제품, 그리고 콩류를 식단에 포함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리시에도 굽거나 튀기기보다 삶거나 쪄서 드시는 것이 체내 요산 대사에 유리하겠습니다.
식단 관리만으로 수치는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니 조금씩 바꿔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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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붉은색 육류의 음식 종류가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보통 붉은색 육류라고 하면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처럼 포유류 고기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색이 빨갛게 보이는 것보다 근육 속 미오글로빈이라는 성분 함량이 높은 육류를 붉은 육류로 분류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양고기는 붉은 육류에 포함됩니다.
반대로 닭고기나 오리고기 같은 가금류는 보통 흰색 육류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닭가슴살은 비교적 지방이 적고 단백질 공급원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요산 수치를 관리할 때는 단순히 붉은 육류를 구분하기 보다는 퓨린 함량도 같이 보는 것이 좋은데요, 퓨린이 몸에서 분해되면서 요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붉은 육류 뿐만 아니라 내장류나 곱창, 간 같은 부위는 퓨린 함량이 높아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생선이나 해산물 중에도 퓨린 함량이 높은 종류들이 있는데 멸치, 정어리, 고등어, 맥주안주로 먹는 건어물류 같은 것들도 요산 관리를 위해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육류를 대신해서 닭고기, 두부, 달걀, 저지방 유제품 등으로 단백질을 대체하고, 완전히 고기를 제한하기 보다는 양을 조절하면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과 과식을 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요산 수치 관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