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찌질하다라는 말이 언제부터 쓰였고 원래 어떤 상태나 행동을 가리키던 말이었는지

요즘은 보잘것없거나 못난 행동을 할 때 찌질하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원래 한자어나 외래어가 아닌 우리 순순우리말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찌들다나 다른 말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단어인지 그 유래와 원래 의미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찌질하다'라는 표현은 '지질하다'에서 된소리로 변형된 속어입니다. '지질하다'는 '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다'라는 의미의 형용사로 예부터 쓰이던 순우리말 계열의 표현입니다. 1990년말 ~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커뮤니티와 청소년 속어로 급속히 퍼졌습니다.

    즉, 보잘것없고 변변치 못한 사람, 또는 행동을 이르는 말인데, 현재는 못나고 어이없고 비겁해 보이는 행동 전반을 비하할 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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