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진상 세입자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오랜 세월 (대략 22년 이상) 한 건물로 원룸을 운영하다 보니
정말 많은 세입자들을 겪었는데
혹시 진상을 피우거나 월세를 밀릴 것 같은 세입자는 어떻게 거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 방 내부 시설때문에 예로 애완동물 없고 담배 안 피는 직장여자분만 받는 곳이 있습니다.
22년 정도 원룸 관리를 했다면 많은 내공이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 일은 알 수가 없기에 진상을 피우거나 속을 썩히는 임차인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전혀 속을 썩힐 사람으로 안 보이는데 속을 썩히는 임차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임대차를 진행하면서 겪어보지 않으면 사전에 이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보증금 입금이나 기타 자금이체 약속을 지연하는 등에 느낌이 있거나, 계약과정에서 무리한 특약을 넣거나 주장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상 구분할 정확한 근거가 있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상 찾기 어렵습니다. 처음 뵙고 여러번 뵙더라도 대부분 생활에 대해서 알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업군 혹은 어느정도 사전정보들로 임차인들을 찾다보면 좋은 임차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주택 관련 법률을 숙지하십시오. 세입자 선별 과정에서는 연방, 주, 지역의 Fair Housing Laws를 준수해야 합니다. 차별적인 행위를 피하고, 모든 신청자를 공정하고 동등하게 대해야 합니다. 성별, 인종, 종교, 국적, 가족 상태, 장애 등의 요인을 기준으로 선별하지 마십시오.
최소 자격 요건을 설정하십시오. 소득, 임대 이력, 신용도, 참조 등과 같은 요인을 바탕으로 세입자의 자격과 요구사항을 명확히 정하십시오. 이러한 기준을 모든 신청자에게 일관되게 적용하고, 특정 개인이나 그룹에게 예외를 허용하지 마십시오.
임대 신청서를 요청하십시오. 임대 신청서는 세입자의 개인 정보, 소득, 고용, 임대 이력, 참조 등을 수집하는 데 사용됩니다. 임대 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신청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민감한 정보를 수집할 때는 서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신용, 임대 이력, 범죄 기록을 확인하십시오. 신용 보고서, 임대 이력 보고서, 범죄 기록 보고서 등을 통해 세입자의 배경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신용 보고서는 세입자의 신용 점수, 결제 이력, 파산이나 기타 재정 판결 등을 보여줍니다. 임대 이력 보고서는 이전 주소, 과거 임대주인의 이름과 연락처, 퇴거나 파손된 임대 계약, 결제 이력 등을 보여줍니다. 범죄 기록 보고서는 중범죄와 경범죄의 유무, 재판 중인 사건, 성범죄자 등록부의 상태 등을 보여줍니다.
현재 고용주와 임대주인에게 연락하십시오. 세입자의 소득과 고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 고용주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의 임대 이력과 행동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 임대주인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세입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법적으로 허용된 질문만 해야 합니다.
세입자와 인터뷰하십시오. 세입자와의 인터뷰는 세입자의 성격과 적합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시에는 세입자의 자격과 관련된 법적이고 객관적인 질문만 해야 하며, 차별적이거나 부적절한 질문은 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직업이 탄탄한 분을 세입자로 모시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직업은 그 사람의 인성을 반영해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상 어렵습니다. 임차인 입장에서 나쁜임대인을 골라내는것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보증금을 작게 걸려고하는 임차인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랜 세월 (대략 22년 이상) 한 건물로 원룸을 운영하다 보니
정말 많은 세입자들을 겪었는데
혹시 진상을 피우거나 월세를 밀릴 것 같은 세입자는 어떻게 거를 수 있을까요?
==> 점쟁이가 아니라면 판단이 곤란하지만 계약시 상대방 인상을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22년 이상 임대를 하신분도 어려워 하는 문제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지내보지 않고는 사실 방법이 없습니다.
적어도 계약당시 보증금 지급 날짜를 미뤄달라거나 하는 경우나 그외에는 대화를 하면서 느낌으로 아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또한 다 맞지는 않겠지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제 경험상 계약할때부터 삐걱거리면 나갈때까지 삐걱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