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이후 다리저림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집사람 유방암 0기 수술이후 호르몬 억제제를 먹고 있어요..
갱년기 처럼의 증상이 있고요. 열이 올랐다 내렸다하는.. 그리고 심한건 다리 저림입니다.
쥐온거 처럼 저린다고 합니다. 다리에서 팔까지 시간이 2달 정도 경과햇는데, 이제는 팔도 저린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이래 저래 알아보니, 호르몬변화, 림프부종에 의한거라고 확인 됩니다.
해당 증상에 대해 호전을 볼려면... 어떤 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는게 좋을까요. 전문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호르몬 억제제를 복용중인 환자에게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과 저림은 호르몬변화로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일수있습ㄴ디ㅏ 이럴경우 림프부종도 고려해야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기위해서는 내과를방문하여 지금 하고있는 호르몬 치료에 대한 조절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물리치료나 재활치료를 통해서 저림 증상을 완화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기위해서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래 답변드리긴 하였지만, 대부분 수술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로 인해 전신적으로 피로도가 높아지며 그로 인해 혈액순환을 위한 근육의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혈액순환 , 림프 순환.. 쪽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럼 보통 저림이나 감각이 무뎌지거나 통증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혈액순환을 유도해줄 수 있는 림프 마사지나 전신적인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 개선을 시키면 다소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형외과 가셔서 상세하게 과거력 이야기해주시고, 도수치료쪽으로 한번 접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 전문 도수 재활 병원도 있고 하니 그런쪽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에는 림프 순환계통의 순환이 저하되거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저림이나 부종등의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림프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림프도수치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림프도수 또는 암 재활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거나, 암 관련 진료를 받고계시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에 대해서 고려해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 호르몬 억제제를 복용하면서 갱년기 증상 및 열감 그리고 다리와 팔의 저림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억제제는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낮추어 갱년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발생 시킬 수 있고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내분비내과나 혹은 여성 건강 전문의와 상담을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림프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라면 순환내과를 방문하시어 진료를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 발생하는 다리 저림 증상은 환자분께서 경험하고 있는 호르몬 억제제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르몬 억제제는 일부 환자에서 혈액순환이나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저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를 통해 신체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규칙적인 마사지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나 발의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근육의 이완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셋째,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여 전체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의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저림이 신경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어 신경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재활의학과는 림프부종이나 운동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증상 관리와 치료를 위해 내분비내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증상이 심각하다면 종합병원에서 다학제 진료를 통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유방암 수술 후 호르몬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갱년기와 유사한 증상과 다리 저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방을 받는 진료과를 방문하여 약 상담을 하시고 미세 전해질이나 근육효소 혈액검사의 확인도 권합니다.
일단 인터넷에 있는 정보만으로 정확한 상태 감별 및 진단을 내리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의 무분별한 정보로 림프부종 등을 확신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하지의 저린감 증상인 만큼 일차적으로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해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