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보호자의 지시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면 서열 정립보다는 일관된 보상 체계를 통한 긍정 강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개의 행동 뒤에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특정 행동이 이득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야 하며 통제 불가능한 환경을 차단하여 보호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을 먼저 조성해야 합니다. 감정적인 훈육이나 체벌은 신뢰 관계를 무너뜨려 학습 효율을 저하시키므로 간결한 명령어를 사용하고 성공 경험을 아주 작은 단위부터 쌓아가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지시를 무시할 때는 관심을 완전히 차단하는 부정 벌을 병행하여 보호자의 반응이 자원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 논리적인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