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내일도희망이넘치는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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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은퇴 후 집안일을 하면서 지내는데 힘드네요
20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은퇴하고 집안일을 하면서 지내는데 전에 느끼지 못했던 와이프의 뭐라함이 섭섭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하고, 지시하는 것 같이 들리기도 하고, 아무리 와이프가 아직 직장생활을 하면서 관리자로 있지만 집에서도 아래 사람 대하듯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나도 이전에 직원들에게 지금 내가 느끼는 것 같이 대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밥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하라는데 자존감도 낮아지고, 울컥하기도 하고, 복잡 미묘한 마음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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