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건염이 손목건초염이랑 똑같은건가요?
손목 위쪽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 갔더니 신전건염이라고 하시는데 손목 건초염이랑 똑같은건가요?
같은 손목에 결정종 생겨서 주사로 제거한 적도 있는데 관련 있을까요? 관절 자체가 안좋은건가요..
물리치료 얼마만에 한번씩 받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 신전건염과 건초영은 차이가 있으며 신전건염은 건에 염증이 발생하시는 것이며 건초염은 건을 둘러싸고 있는 건초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결절종 역시 반복되는 무리한 사용을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물리치료는 염증을 제거하고 세포를 재생시켜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주 받아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신전건염은 손목 위쪽을 펴는 신전근의 힘줄에 생긴 염증이고 손목 건초염은 힘줄을 감싸는 막에 생긴 염증으로 원인은 비슷하지만 정확히 같은 질환은 아닙니다.
결정종 과도 손목 과사용이나 관절 약화가 관련 있을 수 있어 손목관절 전반적으로 약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는 주 2~3회 정도 꾸준히 받으면 효과가 좋고 통증이 심하면 치료 빈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손목 스트레칭 보호대 착용 등 재발 방지 관리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신전건염과 건초염의 차이는 건(힘줄)에 염증이 생겨서 움직임의 제한, 움직일때 통증이 나타나며, 건초염은 힘줄을 덮는 얇은 막에 염증이 나타나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증상은 비슷할 수 있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진단을 하는 의사 선생님들 마다 약간의 차이(신전건염도 건초염으로 묶는 경우도 다반사)는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신전건염은 손가락을 펴고 손목을 손등 방향으로 젖힐 때 사용하는 동작에서 염증이 생긴것이며 반복되는 자극과 무리하게 사용하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거 결절종에 의해 연관이 되었을수도 있지만 보통 연관을 두기 보단 손의 과사용으로 인한 염증 질환으로 보여집니다.
물리치료는 초기엔 주 2회 ~ 3회를 추천드리지만 가장 정확한것은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 담당의에 판단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당분간은 통증 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것은 자제하시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증상이나 양상 등은 비슷할 수 있지만 엄연히 구분이 되긴 합니다. 신전건염은 손목 및 손등의 신전근, 즉, 펴는 근육의 힘줄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건초염의 경우에는 힘줄을 둘러싸고 있는 건초라는 구조물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과거의 결절종과 관련이 있을 수는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물리치료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는 것인지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떻다 이야기를 드리기는 어려우며 진료 보신 병원의 추천에 따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건염과 건초염은 발생하는 위치에 차이가 있는데요, 건염은 힘줄 자체의 염증을 말하는 것이고 건초염은 힘줄을 감싸고 있는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합니다.
물리치료는 주 2-3회로 받으시다가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점차 줄여나가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