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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내복 빵구났써요 하이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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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실때 한번에 많이 먹는것보다 조금씩해서 먹으면 뭔가 많이 먹는것처럼 착가하게 되는 이유가 뭔가요??

물을 마실때 한번에 많이 먹는것보다 조금씩해서 먹으면 뭔가 많이 먹는것처럼 착가하게 되는 이유가 뭔가요?? 뇌가 착각을 하는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뇌가 수분 섭취량을 인지할 때 위장 팽창 정도만 체크를 하는 것이 아닌 연하 운동(삼킴) 횟수, 구강 내에 머무르는 시간까지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게 되면 목구멍을 넘어가는 자극이 반복되며, 이때 인두, 식도의 감각 수용체가 뇌의 시상하부(갈증 조절 중추)에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뇌는 이런 반복적인 삼킨 신호를 수치화 시켜 상당히 많은 양의 수분이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고 있다는 판단을 서게 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삼킴 횟수가 적어서 뇌가 인지하는 자극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됩니다. 결국 뇌는 물리적인 부피보다는 감각적인 피드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서 발생하는 인지적인 착각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뇌는 수분이 위장에 도달해서 혈액으로 흡수가 되기 전에, 입과 목의 감각만으로 섭취량을 선제적으로 계산을 하게 됩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게 됨녀 이런 감각 피드백이 누적되니 포만중추를 더욱 강하게 자극하며, 체내 수분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장치입니다. 덕분에 실제 양보다는 더욱 많은 수분을 섭취했다고 인지해서 갈증 해소 만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된 답변
  •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뇌는 입안의 감각 신경과 목 넘김 횟수를 통하여 수분 섭취 활동이 반복된다고 인식하여,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실 때보다 갈증 해소 신호를 더 빈번하게 보냄으로써 충분한 물을 마셨다는 심리적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영양학적으로도 한꺼번에 마신 물은 혈액 내 나트륨 농도를 급격하게 낮추어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되지만, 나누어 마시면 세포가 수분을 흡수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체내 수분 보유 효율을 극대화하고 신진대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몸의 정상적인 수분 조절 반응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실 때보다 조금씩 나누어 마실 때 더 많이 마신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수분 섭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각 신호와 피드백이 반복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인데요. 물을 여러 번 나누어 마시면 입과 목의 자극과 삼키는 동작, 위의 팽창 신호가 지속적으로 뇌에 전달되어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고 있다는 인식하게 됩니다. 이때 뇌는 실제로 섭취한 수분에 의해 혈액의 수분 농도가 변하기 전에, 마시는 행위 자체로 갈증을 먼저 줄었다고 반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양을 마셔도 더 많이 마신것처렁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