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부질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38살 여자입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고 어머니랑 살고 있어요
어머니는 이제 60대예요
어렸을 때부터 생각이 많은 편이 였지만
친구랑 대화를 하다가 나는 지금 다 부질 없다고 생각 한다고 하거나 연애를 있어서도 헤어짐을 바로 생각한다고 했더니 친구는 그런 적이 없다네요
모든 사람이 죽게되거나 사고가 날 수 있지만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항상 끝을 생각 하게되요..
좋은 날이 올까요... 다른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나요?
나이를 먹어도 계속 이럴꺼 같아요 혼자인게 편하다고 느끼다가도 혼자 인거 같아 마음이 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헌재 공허함과
무기력함 우울함 등등이 심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남에 있어서도
끝을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ㅅ브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공허하거나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난다해서 나아지면 좋겠지만 같은 공간 같은
사람.일상적인 생활권이 변하지 않는다면 크게 좋아지진
않아요.
아직 본인과 정말 잘 어울리는 분을.
.그래서 좋아하고.그런데도 사랑하는 거야.
라는 말 처럼 본인을 정말 아껴 주는 본인과 어울리는
분을 아직 못 만난 것 같아요.
혼자인게 편하다 생각하는 부분도 말씀드린 것 처럼
본인 삶의 퍼즐을 맞춰 줄 그 대상을 못 찾은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동성이나 이성이나 크게 상관이 없어요.
일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너무 무겁지 않게 접근하셔서
함께 시간을 가져요.
늘 만나던 사람들 말고.취미 활동이나 동호회 같은
활동들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고.
많이들 모여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런 만남들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는 말고
접근 하세요.
어떤 의미를 두고.한다면 기대치도 높아지고.
그 기대치가 떨어지면 상실감도 커지니까요.
좋은 날 올꺼예요.
모든 일에 끝 보다는
항삼 시작을 생각하세요.
아직 서툴겠지만 모든 일에 시작 .출발점을 생각 하세요.
모든 끝이 불행 할 것이라는 생각도 하지 마시고요.
그 것 역시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그냥 삶의 한 부분이예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은 것은 누구나 가질수있는 불안이나 걱정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좋은것을 생각하기도 좋에 안좋을것을 먼저 생각해버리면 생활을 하는데 부정적인 면이 먼저 보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상담에서는 흔히 here and now를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먼 미래나 과거에 대한것보다 지금 현재 나의 감정과 나의 행복이나 기쁨에 충실하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현재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결과도 좋아질수있으니 너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