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나이들면 알부민 수치가 줄어들고 잘 먹어도 기아상태가 된다고 하던데, 알부민은 언제부터 줄어드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요즘 방송만 보면 알부민 광고나 홈쇼핑에서 많이 판매를 하더라구요. 수술하고 나서 알부민 수액을 맞아보긴 했지만
영양제 형태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각종 호르몬이나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서 뭘 먹어도 소화흡수가 안된다고 하던데 알부민의 경우 대략 언제부터 수치가 줄어드는 건가요? 50이 넘으면 따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알부민은 간이 망가지지 않는 이상 정상적으로 체내에서 만들어집니다. 따로 경구 보충하실 필요 없고요. 알부민 경구 복용은 그냥 단백질 드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알부민은 “나이만”으로 급격히 떨어지기보다는 염증, 간 기능, 신장으로의 단백 소실, 영양 섭취 부족처럼 몸의 상태가 겹칠 때 내려가는 지표라서, 몇 살부터 일괄적으로 감소한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40대 이후에도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 분이 많고, 50대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알부민을 따로 보충해야 하는 근거는 약합니다. 오히려 식사 단백질(매 끼니 단백질)과 체중 감소, 부종, 만성 염증 유무를 함께 보고 필요하면 혈액검사로 수치를 확인한 뒤 방향을 잡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