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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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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치매초기 진단을 받으셔서 가족이 모두 힘들어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할머니께서 치매 초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그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무거워지고 돌봄의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가족들끼리도 서로 예민해지네요.

그로 인해 언성도 높아지구요.

가족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를 도울 수 있을까요?

할머니를 더 잘 돌볼 수 있는 방법과 가족의 정신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희는 이걸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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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가제일대가리
    내가제일대가리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가족중에 누구하나 아프면 가족전체가 고생하게 돼있습니다.

    게다가 치매라면 가족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될수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가족끼리 할머니 돌봄에 대한 역할 분담을 제대로 한뒤 가족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돌보셔야해요.

    누가 바쁘면 내가 먼저 그자리를 대신해 한다는 생각으로요.

    그래야 가족끼리도 안싸우더라구요.

  •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가족 구성원들 간의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입니다.가족 구성원들은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청소나 요리를 담당하고 다른 사람은 할머니와의 산책이나 놀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지역사회에는 다양한 복지 기관 및 단체가 있으며, 이러한 곳에서는 치매 환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상담, 치료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도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치매 환자를 돌보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은 치매 환자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이러한 조치들을 취하면서 할머니를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힘든 과정일 수 있으므로,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 주시면서 이겨내나가시면 좋을듯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치매 초기라면 약 잘드시고 꾸준히 관리 하시면 치매 어는정도 관리 할수 있습니다.

    젊은사람들이 무서운거죠 나이드신분들이라면 초기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약 잘 챙겨드시게 하시고 재활 꾸준히 잘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힘네세요

  • 치매 초기면 그래도 아직은 괜찮으니

    괜찮을때 최대한 빨리 약 잘 챙겨드셔서

    진행속도를 늦추는게 중요합니다

    더 심각해지지 않게 같이 간단한 게임이나

    색칠공부를 하는것도 도움이 되고요

    특히 치매노인에게 제일 안좋은 것이

    방 안에서 혼자 계속 TV만 보는 것이니

    혼자 계시게 하는것 보다는 말을 자주 거는것 또 한 중요합니다

    절대 약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잘 챙겨드시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누군가 집안에 아픈사람이 생기면

    다같이 아픈것과 마찬가지인것이죠...

    힘들어요,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니,

    같이 이겨내야하지않을까요??

    참어려운문제긴한다만...어른분들이

    슬기롭게행하시겟지만...

    작성자님의 마음이 괜찮으실까

    싶네요..

    힘내시길바랍니다

  • ㅠㅠ 남일 같지가 않네요 ~ 아마 가족이 같이 사는 집은 공감 할겁니다. 치매환자 .아니 불편한 가족이 한명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어떤지? 매일매일이 지옥같은 전쟁을 하는 것을~ 꼭 이렇게 해보세요~가족들이 모여서 간병 시간을 분담 하시고 앞으로 그걸 당연시 생각하고 역활분담에 따라 서로 돕지 않으면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 요양소 보내면 큰일 납니다. 꼭 돌아가면서 분담 케어 하셔야 합니다 ~여유되시면 시간제 간병인 추천드립니다~ 꼭 운동 매일 샤워 하시게 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늦추는 약도 잘 나오니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 일단은 초기니 헤쳐나갈 준비들을 하셔야죠

    고스톱이나 민화투 색칠공부가 많이 늦춰준다니 빠르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갑자기 사라지실걸 대비해서 핸드폰에 위치추적기나 옷에 삼성태그 아니면 ㅇㅟ치추적기 성능 괜찮은것도 준비하시구요

    초기는 정신이 아직 밝으실때니 말조심들하세요

  • 어느날 전화번호부를 보시며

    tv리모컨으로 연신 버튼을 누르고 계시는 어머님을 보고서 마음이 무너져 내렸 습니다 그동안의 소흘함에 죄책감으로 많이 후회 하면서 바로 인터넷 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공부했어요 병원치료나 약처방등도 중요 했지만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들어주는 대화를 많이 합니다 그때는 항상 손을 잡아 드립니다 젤 중요 한것은 혼자 계시면 안됩니다 처음에는 매일 같은 추억들을 처음처럼 말씀 하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몰랐던 추억이나 친지 가족들 안부도 물으시면서 지금은 많이 좋아 지셨어요

    애정과관심 이두가지가 우선 입니다

  • 치매는 초기부터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우선 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시는게 좋구요.

    이건 무료로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상담도 무료이니 관심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질문이 분야가 설정되지않아 일반상태로 답변을 남겨드리지만 현재 방문요양센터 사무국장으로 있고 아하전문가로 활동중입니다.

    장기요양등급받으시고 요양보호사를 이용하는 방법이 일단은 제일 무난합니다.

    이후 꾸준한 약복용과 현재 상태를 유지할수있도록 노력하는게 좋고요.

    가족들이 할수있는건 지금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안부전화라도 주2~3회정도 하시는것. 치매라는것을 인지하시고 평소와 다른 행동과 말을 해도 화내지 않고 받아들이시는것이 전부라 볼수있겠습니다.

    약과 함께 한두가지정도 영양제를 복용하시는것도 좋은데요.

    과한 섭취는 오히려 안좋으니 뇌관련 영양제와 종합비타민 정도를 드시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등급받는것과 센터 이용 에 대해 관심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누구나 겪는일중하나입니다. 병원에 다니시면서 진행이 늦어지도록 약을 먹는수밖에는요. 그러다가 가족도 못알아보는순간이 오면 맏이가 책임지지않는이상 요양원으로 가시더라고요.

  • 할머니의 치매로 온가족이 많이 신경 쓰이겠네요. 할머니의 치매로 온가족이 역할 분담으로 잘 헤쳐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의 인생의 막이 내리기 전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치매 초기 진단이면 가장 예민한 시기 같네요.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다 보면은 그 치매를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가 어느정도 정리가 될텐데 초기에는 사실 애매하더라구요. 누군가는 돌봄을 해야 하기는 합니다. 아니면 간병인을 두기도 해야해서 초반에 잘 정리되는 것이 가장 좋긴하더라구요.

    그래도 누군가는 끝까지 책임져야 하기는 합니다. 힘내세요.

  • 가족이 치매에 걸리면 모두가 힘들어 집니다 치매간병을 위해서 누군가는 집에서 꼼짝달싹할 수 없습니다 치매 당사자는 당사자 대로 힘들고요 치매등급이 몇 등급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요양원 입소도고려해야합니다 전ㅇ순요양원은 집 보다 더 잘보호해 드립니다

  • 치매 초기 진단은 약물 치료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 하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할머니와 여행을 다니면서 좋은 거 많이 보여드리고 약도 잘 챙겨 드시게 하세요~

  • 안타까운일이네요~~치매시면 한사람이 꼭 옆에 붙여있어야되는데 진짜 힘든일이죠~~할머니로 인하여 온 집안식구가 생활 패턴이 엉망이되죠~ 마음이 안좋지만전문적으로 돌봐주시는 기관으로 모셔야됩니다~~어쩔수 없는일입니다~~집안식구들하고 의견을 모아보세요~~요즈음 기관으로 모시는건 흉이 아닙니다~~

  • 많이 힘드시겠네요.치매 가족이 있으면 간병인이 항상있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가능하다면 가족이 서로 도와 직접 케어하는게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요양원같은곳이 대안이될수있겠네요

  • 그런 상황에서는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혹은 전문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너무 끙끙 앓지 마시구요 ㅠㅠ

  • 치매 환자를 돌본다는 것은 아무리 자식이라 해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힘든 일입니다.

    어찌 보면 갓난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치매 노인을 돌보는 일이

    더 힘들다고 할 정도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모든 가족이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치매에 정도에 따라 우선 더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약물치료를

    하셔야 하며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니라서 더욱 더 힘든 병입니다.

    가족간 모여서 심도있는 상의를 하셔서 돌아가면서 모시든

    한 분이 대표로 모시든 결정을 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간병인을 쓰시는 건 치매 초기에나 가능하며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면 성격의 변화와 남을 의심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감당이 안될 수 있는 상황도 온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가족과 치매환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최대한 힘들어하지

    않을 수 있도록 현명한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할머니 치매 초기 진단 받으셨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가족들이 지치고 힘들고 예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신거 같은데 가족 상의 해서 요양병원 보내시는 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비용은 각자 나눠서 분담 하는 것도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복지도 잘되있어서

    시에 신청하면 돌봐주시는분도 지원받을수있구요

    치매증상이 심하면 요양병원도 고려해 보셔야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할머니가 아직 초기증세라면 사람을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닐것 같습니다.

    치매는 꾸준한 치료 및 노력으로 증세를

    늦출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전문치료병원을 통해서 꾸준하게 치료

    하시고 치매 중증으로 가면 가족이 돌봄

    하기가 쉽지 않은만큼 요양병원 으로

    모시는걸 고민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할머니께서 치매진단을 받으셨다면 가족들이 무지하게 힘듭니다.서로이해를 시키셔서 요양병원으로 보내시는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 나이가들면 치매는 어쩔수없을거같습니다.

    더많이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방법을 같이 해보는게 좋을거같은데요.

    고스톱같은걸 많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