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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곰168
넉넉한곰168

신축분양에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축분양되는데, 기존 조합원입니다.

그런데 사이 안좋은 친척이 옆집이 되었습니다ㅎ

(세대가 얼마나 많은데, 친척이 옆집이 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미 층,호수가 배정되었고 올해 안에 입주예정입니다. 이런 경우, 층을 변경하거나 다른 입주민분과 바꿀수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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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 호수 확정 후 변경은 아예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조합과 건설사간 계약사항과 조합내 정관등에 따라 가능할수도 불가할수도 있습니다. 즉 조합원 이시라면 조합측에 문의를 해보셔야 할듯 보입니다. 보통은 동호수로 인한 분쟁등을 막고자 추첨을 통해 진행하는 만큼 한번 결정된 동호수에 대해서는 변경을 할수 없도록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신축분양의 경우, 이미 층과 호수가 배정되었다면 일반적으로 층을 변경하거나 다른 입주민과 바꾸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먼저 해당 아파트 단지의 조합 규정을 확인하고 조합 규정에는 입주자 간의 층 변경이나 호수 변경에 대한 규정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조합에서 정기적으로 입주자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에서 다른 입주민과 소통하고, 층 변경이나 호수 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조합장과 개별적으로 상의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친척과의 문제를 얘기해보고 조합장이 중재 역할을 해주거나 다른 입주민과의 협의를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법적인 측면에서도 층 변경이나 호수 변경에 대한 규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척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그런데 사이 안좋은 친척이 옆집이 되었습니다ㅎ

    (세대가 얼마나 많은데, 친척이 옆집이 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미 층,호수가 배정되었고 올해 안에 입주예정입니다. 이런 경우, 층을 변경하거나 다른 입주민분과 바꿀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우선적으로 친하지 않는 친척이 옆집에 있는지를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확인결과 옆집에 있다면 분양업체 직원과 협의를 하여 다른 곳으로 변경가능한지를 협의한 후 조치를 취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한번 지정된 동호수는 변경 불가합니다.

    추후 교환계약을 통해 다른 세대와 직접 합의하여 거래는 가능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한번지정된 동호수가 배정이 되었는데 바꿀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조합에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들 끼리서로 협의를 한다면 모를까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신축 분양에 관련된 층이나 호수 변경은 분양사(건설사) 또는 조합의 규정과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층이나 호수 배정이 완료된 후에는 변경이 어렵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처리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대응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조언입니다.

    1. 분양사 또는 조합에 문의하기: 우선, 분양사나 조합에 문의하여 층이나 호수 변경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인 사정을 설명하고, 가능한 경우 변경을 요청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여 취소분이나 변경분이 생길 경우 우선적으로 고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2. 다른 입주민과의 협의: 분양사나 조합을 통한 변경이 어렵다면, 다른 입주민과 직접 협의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양측이 모두 동의해야 하며, 법적인 절차를 따라 정식으로 변경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분양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과 절차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3. 법적 조언 구하기: 만약 상황이 복잡하거나 분양사나 조합의 협조를 얻기 어렵다면, 부동산 전문 변호사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법적인 조언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가능한 대응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4. 심리적 거리두기: 만약 층이나 호수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 심리적인 거리두기를 시도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불편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개인적인 공간을 존중하고 최소한의 소통만 유지하는 등의 방법으로 상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분양된 새 집에서의 삶이 기쁘고 행복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으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가능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