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이 월급 계산을 이상하게해서 문의를 하였더니 협박해요
지속되는 cctv로 업무지시와 감시로 인한 스트레스와 급여도 조금씩 줄여서 주는 것 같아 월급에 대해 여쭈어 보려고 하였으나 먼저 사장님이 직접 사무실로 올라오라고 해서 따졌고 주휴수당은 일주일 합산한 시간에서 5일로 나누는 것 이라고 설명을 해주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제가 6일을 근무하니 6일로 나누어 계산하는게 맞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거기다가 갑자기 그래서 30분씩 공제하고 받을래 아니면 지금 그대로 받을래라고 협박까지 하였습니다. 제가 그래서 신고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나랑 반감을 쌓는 일인데 괜찮겠냐 너 이제부터 안 나올거냐 라고 물어봐서 지금 저 해고처리 된게 맞습니까 라고 물어보았고 부당해고니까 노동청에 신고 하겠습니다 하니까 그래서 노동청에 문의하고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다음날 아침 9시 쯤 주휴수당은 7일로 나누는게 맞다고 노동청에서 들었다고 하고 저의 원래 받는 임금에서 삭감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고를 하였는데 너무 힘들어서 합의금을 받고 합의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자희 직원 9명 모듀 4대보험 미가입에 근로계약서 미교부에다가 불합리한 독소조항까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임금체불 관련하여 너무 힘드시다면 적정한 선에서 합의하고 치우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니면 대리인을 선임하는것도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합의를 할지는 오로지 질문자님이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다만, 근로기준법에 따라 책정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한 쉽게 합의해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합의를 할지는 질문자님과 회사가 합의하여 정할 문제입니다. 일단 신고를 하였다면 절차를 진행하면서
합의할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