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아내에게 맡겼더니 빵꾸가 심하네요 참 고민스럽습니다
그 동안 월급은 아내에게 맡기로 살았는데 지난한해 조금씩 마이너스 조금씩 있는건 알았는데 크리스마스에 자동차보험에 가족아픈것까지 겹치면서 생활비 빵꾸가 크게났네요
아이들 양율수당 받는거 모아서 나중에 주려했는데 손대야하는 상황이더군요 그 동안 아내가 얼마나 맘고생했을지 속상합니다
당장 마이너스로 고생하지 않더라도 이래저래 고민만 쌓여갑니다 뭐부터 개선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가족의 소비패턴부터 파악하시면 가계지출흐름이 보이실거에요.
고정수입에서 고정지출통장을 따로 만들고 여윳돈을 확보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한 달 생활비에 대한 계획 및 개선이 필요하신 거 같습니다.
돈을 사용했을 때 개인 적으로보다는 가정을 위해서 사용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니 서로 상의하셔서 고쳐 나가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또한 돈 관리를 남자분께서 잘하신다면 바꿔서 하시는 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는만큼입니다.
혹시 남편분 혼자서 일하고 감당하시나요?
맞벌이를 하면 좋아질텐데요..
많이 생각해보시고 감당 안되실거 같으면
조심스레 이야기 해보는 것 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혼자 고민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아내의 잘못으로 빵꾸가 나는게
아니라면 경제권을 들고와서 작성자 님이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선은 대체적으로 소비가 되었던 부분을 먼저 파악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것을 토대로 최대한 아끼고 최소한으로 지출을 하도록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외식, 배달음식, 간식, 쇼핑을 줄이고 최대한 모으는 쪽으로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내 분과 잘 상의 하셔서 아낄 것은 아끼고 모으는 쪽으로 합의를 잘 보도록 하시고 가계부도 잘 쓰시고 영수증도 잘 잘생겨서 달달이 정산을 해보세요, 그러면 돈의 씀씀이가 파악 될 것이고 아끼고 덜 써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청가뢰269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이제와서 내가 관리한다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애들한테만 미안하구요..
월급을 적게 가져다주는것도 아닌데 매달 돈이 없어 부족함니다..적금은 꿈도 못꾸고요..5백에서 6백정도로네식구 간신히 살고 있네요..돈을 어디다쓰는지..
차라리 외도로 쓰고있으면 그러는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쩍은딱새153입니다.
하나 하나 말해달라고 하기에는 번거로우실테고..
매달마대 드리는 월급의 사용처를 기록해서 가계부처럼
남겨놓으시는것도 괜챊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