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운하고 짜증도 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조언 부탁드립니다..
있어요 원래 새벽근무였는데 바껴서 이제 아침 근무로 바꼈어요..
그러다 보니 수면패턴 원래대로 돌리느라 5시나 6시에 퇴근하자마자
잠들고 하루에 많으면 연락도 5번 이하에요..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저번주에 아예 못봤구요 쉬라고 했어요 피곤해해서..
이번주는 주말 쉴텐데 쉰다 만나자 말도 없고요 아직..
첨엔 군인이고 근무도 빡세고 근무시간도 바껴서 다 이해해주고 싶었습니다..
만나지 않더라도 연락이 잘되던가 연락도 퇴근하자마자 자느라 잘안되고
이번주에 쉰다니 만나자는 말도 하나 없길래 정말 혼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연락도 안되서 맨날 기다릴빠에 일주일에 한번만 문자하라고 너도 내게
답장하는거 신경쓰고 힘들어하는것 같으니 일주일에 한번 네가 잘 지내고
있는지 한번만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두시간 동안 답장없더니 1초만에 읽고서 그러고싶지
않다고 그럼 너랑 너무 멀어질것 같다고 널 잃고 싶지 않다고 문자 여러번
왔더라구요..답장 여태 없다가 갑자기 답장을 보내길래 더 서운했어요..
너무 서운해서 오늘 하루 답장하고싶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잃고싶지 않다면서 답장도 쉴때 잘 안하는것 같고
그 말들이 다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헤어지자할까봐 두려워하면서 그런
행동들은 왜 하는건지 도저히 잘 모르겠어요 무슨 마음인건지요..
생각도 많고 하기 싫어서 오늘 그냥 아무 답장도 하고싶지 않네요 정말..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남친이 현재는 군인 잉셔 훈련이 빡새다고 하셨는데 남친 이해를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남친 역시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안녕하세요. 아일라이크치킨또주세요치킨입니다.
연인 간의 연락문제는 가장 잦은 다툼의 원인이죠
저도 공감합니다
극복을 할 의지가 있다면 취미생활이든 자기계발이든 하시면서 무던해지시고
그게 안된다면 헤어질 준비가 따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