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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3세~6세)의 발달특성과 관련하여 배변훈련, 에릭슨의 발달단계에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유아기(3세~6세)의 발달특성에서 배변훈련이 나오자 아기를 떠올리면서 에릭슨의 발달단계에 나와있는 신뢰감대 불신감을 선택했는데 틀려버렸는데 제가 어릴적 기억을 떠올려보니 1985년 5살때 아기용 배설기구를 타고 다니다가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배변을 했던 기억이 있고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지 않도록 밤에 자기 전에 소변 보는 것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밤에 자다가 지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유아기 시기인가요? 아기 때 0세~ 2세의 배변훈련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3세~ 6세의 시기는 에릭슨이 주도성(솔선성)대 죄의식이 형성되는 시기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 주도적으로 하는 아이와 죄의식을 갖고 야단맞을까 두려워하는 아이를 나눈 것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유아가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으나, 대체적으로는 18개월쯤 시작되어 36개월에 완성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두 돌이 넘었는데도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면 너무 다그치거나 너무 내버려 두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의 신체 및 정서 발달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면 훈련을 통해 대소변을 가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를 ‘배변 훈련’이라고 부르며, 아이가 변의를 느꼈을 때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고 시원하다고 느끼는 일련의 과정을 뜻합니다.


    에릭슨의 발달 단계 중 생후 1년 동안의 영아는 기본적 신뢰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주양육자와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면 신뢰감이 생기고, 불안정한 애착을 형성하면 불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후 만 2∼4세경의 유아기를 주도성대 죄책감의 시기라고 부릅니다. 이 시기의 유아는 자율성을 추구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인식하고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주도적으로 행동하려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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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슨의 발달단계 두 번째 단계인 자율성 / 수치감이 있습니다.

    이 시기는 항문기에 해당되는 시기로 약 1세~3세 까지 입니다.

    이 때에는 신체적.생리적. 성숙에 따라 대소변 가리기, 걷기, 식사하기, 옷입기와 같은 자기 통제가 가능하고 독립심에

    대한 욕구가 강해집니다.

    또 이 시기에 부모의 지나친 통제나 훈육은 수치심과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즉, 배변훈련은 아이의 미숙함을 이해하고 적절하 수준의 제한을 두어 건강한 자율성을 획득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좌절이 계속될 경우 성격이나 심리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완고하거나 강박적인 성격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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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슨의발달단계에서

    1.배변훈련에관하여는크게언급하지않음

    2.배변훈련은 사회적교육의단계임

    3.발달과정보다는훈련과학습으로이해하는게좋음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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